[스크랩] In The Mood / Glenn Miller(글렌 밀러) ...모스크바 2010년

//   글렌 밀러 글렌 밀러는  시대를  초월한  최고  인기의 스윙 댄스 밴드의 리더 였다 어떤 측면 에서도  그의 완벽  주의와 앞선 편곡 연주자의 선별은 당시  기념비 적인  베스트 셀링 레코드를  만들기 위해 결합 하였다 In  the mood  그의  테마 곡이었든  Moonlight   Sereade,, Tuxedo   Junction....  Chattanooga  Choo  Choo .. 그리고  Kalmazoo  는 전무 했던그의 22 번의 넘버원 힛트 기록중 5 번 이상을  차지 했다 그는 한시대를 만들었던 것이다 알톤 글렌 밀러는 아오아주 클라린다 에서 테어나 1904 에  테어난 그는  네브라 스카와  콜로라도   근교 에서 자랐는데 이후  덴버에  위치한  콜로라도  대학에 입학  하면서   보이드 센더 밴드에 가입하면서   대학에서  정규 적인  연주 활동을  했다 서해안 지역에서 활동한  이후 그는 26 년동안  시카코 에서   벤  폴락 오케스트라 에 가입 했는데 이곳에서  그는 트럼본을  연주 했으며 아울러  그의 동료 로는   클라리넷 주자  베니 굿 맨  이었다 34년  레이 노블이 이끄는  영국인 으로  구성되어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 오케스트라에  가입 하였고 38년 네대의 섹스폰을  넘어선 클라리넷 편곡을   가미해 그의 빅 밴드의  기본 중기를 확립 하였다 그러나  그의 밴드는  팬 확보에  실폐하였고 그후  그는  두번째 자신의  그룹을  결성 하였는데 이는 결국 라디오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그들은  지속적인  라디오 출연과 레코딩을  할수 있었고  Sun  Valley   Serenade  와 같은  헐리우드  영화에도 음악을 맞게 되었다. 42년  이밴드는  애국적인 행동으로   스스로 해체 한뒤 미  공군에  편입 하게 된다 그러나  글렌이  조직 하였고  이끌었든  이 밴드는  단순한  오락용 스듀디오  오케스트라 라기 보다는 비르투오조  적인  그룹으로 기억 된다 그들은  I suntain the  wing  와 같은  라디오  시그날을 연주 하면서 광범위한  녹음과 연주 활동을 남겼으며  시민 또는 군인 으로서   활동 하면서 그는  명에로운  RCA  빅터 아티스트  였다 미 공군  대위 였던  그는  1944 년  12월  15일 영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The Glenn Miller Story (1953) Directed by: Anthony Mann Written by: Valentine Davies and Oscar Brodney Cast: James Stewart .... Glenn Miller June Allyson .... Helen Berger Miller Harry Morgan .... Chummy MacGregor Charles Drake .... Don Haynes George Tobias .... Si Schribman Barton MacLane ....Gen. Hap Arnold, USAAF Sig Ruman .... W. Kranz (pawnshop owner) Irving Bacon .... Mr. Miller James Bell .... Mr. Burger Kathleen Lockhart .... Mrs. Miller Katherine Warren .... Mrs. Burger Frances Langford .... Herself Louis Armstrong .... Himself Ben Pollack .... Himself Gene Krupa .... Himself (more) Runtime: 115 min Country: USA Language: English In The Mood Synopsis LA에서 걸핏하면 트롬본을 전당포에 잡히던 Glenn Miller는 1920년대 말까지만 해도 그저 평범한 20대의 'Ben Pollack' 오케스트라의 트롬본 주자였는데, 공연중 우연히 만난 대학 동창생인 Helen Burger와 1928년 10월6일에 결혼을 한다. Helen Burger는 어려운 떠돌이 살림 속에서도 그동안 저축해온 거금 1,800불을 털어서 남편으로 하여금 자신의 밴드를 갖고 싶어 하는 꿈을 이루게 해준다(1937년). 그동안 작곡과 편곡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이던 Miller는 십년이상을 자신만의 '사운드'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결국 이 첫 번째 밴드의 실패와 함께 수포로 돌아가고 또 다시 전당포를 찾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빅밴드에서 트럼펫이나 색소폰이 멜로디를 리드하던 당시의 연주풍조를 과감히 탈피하여 클라리넷 이나 트롬본 등을 전면에 내세우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모색을 하여 다시 조직한 밴드에서 그는 드디어 자기만의 '사운드' ("New Reed Section Sound", 일명, " Miller Sound")를 찾게 되고 대중적인 인기도 함께 얻게 된다. 영화에서는 트럼펫주자가 갑자기 입술이 찢어져 연주를 못하게 되자 대안으로 클라리넷을 주악기로 기용하면서 이 '사운드'를 찾게 되는 경위를 보여주고, 부인 Helen이 직접 제목을 붙인 'Moonlight Serenade'와 'Pennsylvania 6-5000'(청혼할 때의 그의 전화번호) 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 'In The Mood'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면서,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빅밴드의 대표주자로 부상한 밀러는 부인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1942년에 미군장교 로 참전을 하게 되는데 그가 군악대장이 되자, 100년 이상을 전통적으로만 연주해오던 미국의 행진곡조차 스윙스타일로 개조시키는 모험을 감행하고 또 'Glenn Miller Army Air Force Band'라는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유럽에 주둔한 연합군의 위문공연에도 나서게 된다. 1943년, 한 해 동안에만 해도 무려 800번이상의 위문공연을 한 그는 1944년에 프랑스를 비롯하여 수복된 유럽에서의 순회공연을 기획하고, 사전준비를 위해 12월15일에 영국에서 악천후 속에서 파리를 향해 영불 해협을 날아 가던 중 그만 실종된다. 그러나, 이후 비록 리더는 없지만 이 밴드는 부인의 소원대로 계속되는 위문 공연을 원래 의 계획대로 진행하였다. 그리고 빅밴드의 열기와 유행이 식어진 1950년대까지도 그가 없는 "Glenn Miller Orche- stra"는 여전히 인기가 대단하였다. 재즈 음악사에 찬란한 발자취를 남긴 글렌 밀러의 생애를 그렸다. 부부애를 바탕으로 한 음악가의 인간상을 부각시킨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1957년 개봉되었다. 루이13세의 '스트링 오케스트라'(1626년)에서부터 변천을 거듭해온 오케스트라의 역사에서 그동안 대중들에게 별로 중요하게 인식되지 못해 왔던 트럼펫이나 트롬본같은 관악기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유행을 하기 시작한 '재즈의 영향 이라 아니할 수 없다. 물론 관악기를 위한 협주곡 같은 고전 음악들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루이 암스트롱(Louis Sachimo Amstrong, 1901-1971)의 대중을 사로잡은 트럼펫 연주와 글랜 밀러(Glenn Miller, 1904-1944)의 트롬본연주 등이 재즈의 선풍을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관악기의 전성시대 라고 할 수 있는 (스윙)'Big Band'시절을 열게 되고 그 '빅 밴드의 대표적인 악단이 바로 The Glenn Miller Orchestra라고 할 수 있다. 주:) 1930년대부터 유명하였던 “빅 밴드”의 인기 있던 리더들: Glenn Miller / Benny Goodman / Tommy (& Jimmy) Dorsey / Artie Shaw Duke Ellington / Count Basie / Eddy Duchin / Guy Lombardo George Simon이 저술한 "Glenn Miller & His Orchestra"라는 책에 의하면 Miller는 입양한 두 자녀(영화에서도 아기로 나오는 'Stephen' 과 'Jonnie Dee')를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책, 성경만큼이나 사랑하였고, 숭어낚시와 야구게임, 그리고 배우, Spencer Tracy를 좋아하였 으며, 새벽4시부터 정오까지 자던 습성 때문에 아침 일찍 걸려오는 전화를 제일 싫어하였 다고 한다. 인상적이라 할 배경음악은 없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전의 Henry Mancini(1924-1994, 오하이오)가 만든 그의 초기의 OST 배경음악들을 만날 수 가 있다. Mancini는 이 영화로 1955년에 처음 아카데미상의 수상후보로 등장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하였다. (자료 참조:김제건의 영화음악이야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불루스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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