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조종사 양성 이후 65년만에 최초 여군 헬기조종사 탄생 최소망 기자 입력 2020.11.01. 09:43 수정 2020.11.01. 10:05 댓글 604개 해병대 여군 최초로 헬기조종사로 임무를 수행하는_조상아 대위가 해병대1사단 제1항공대대 마린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해병대 사령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해병대가 조종사를 양성하기 시작한 1955년 이후 65년만에 최초의 여군 헬기 조종사를 배출했다. 1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해병대 최초 여군 헬기 조종사 조상아 대위(27·학군 62기)는 지난 10월 23일 교육과정 수료 이후 현재 1사단 1항공대대에 배치돼 마린온(MUH-1) 조종사로서 임무수행에 요구되는 추가 교육을 이수한 이후 본격적으로 작전임무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