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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상^^*이의,깊어가는 가을 밤,조금은 슬픈 곡이지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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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sh Hinojosa/Donde Voy - Tish Hinojosa 듣는이로 하여금 눈물샘을 자극하는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 의 애절함이 담긴 Donde Voy ^^* +
+ Tish Hinojosa + 출생 1955년 12월 6일 (미국)
+ Tish Hinojosa ( 티시 이노호사 )^^*+
+ + 텍사스 독립 전쟁 당시의 알라모(Alamo) 요새 유적으로 유명한 미국 텍사스 (Texas)주 샌안토니오(San Antonio)의 멕시코계 이민 가정에서 1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포크 가수 '티시 이노호사(본명: Leticia Hinojosa)'는 일을 하면서도 늘 라디오를 즐겨 듣던 부모의 영향으로 어릴때 부터 음악과 늘 함께 하는 성장기를 보내게 된다. 그녀의 부모는 멕시코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흘러 나오는 멕시코의 전통 민요들을 좋아했기에 티시 이노호사도 그런 부모의 영향으로 멕시코의 전통 음악을 즐겨 듣게 되면서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티시 이노호사는 멕시코의 전통 음악 외에도 1960년대 당시에 유행하고 있던 팝과 포크 음악 그리고 컨트리와 록 음악까지 즐겨 들으며 자연스럽게 음악에 빠져 들게 되었다. 성장하여 십대가 되면서 부터는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기 위한 준비로 기타를 배우기 시작 하였으며 이 즈음 부터 지역의 클럽과 커피하우스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당시 티시 이노호사는 무대에서 스페인어로 노래를 부르고는 했는데 후일 정식으로 음반 데뷔를 하면서 부터는 영어와 스페인어 두가지 언어로 된 음반들을 발표하면서 가수 활동을 하게 된다.
1979년이 되자 티시 이노호사는 가수가 되기 위한 꿈 하나를 가지고 고향인 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를 떠나 뉴멕시코(New Mexico)주의 타우스 (Taos)로 향하게 된다. 타우스에 도착한 티시 이노호사는 컨트리 가수 '마이클 마틴머피(Michael Martin Murphey)'의 공연에서 백보컬을 담당하며 가수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이 당시 부터 티시 이노호사는 시간나는대로 라틴팝 음악들을 녹음하고는 하였는데 이렇게 녹음한 곡들을 모아서 1987년에 자주제작 카세트 테이프로 발표하게 된다.
1983년에는 타우스 를 떠나 내슈빌(Nashville)로 활동 지역을 옮겼으며 내슈빌에서 결혼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1985년 에 뉴멕시코로 돌아오게 된다. 1986년에는 컨트리 싱글 'I'll Pull You Through'를 발표하여 빌보드 컨트리 싱글 차트에서 80위 까지 진출시켰으며 이듬해인 1987년에는 그동안 녹음해두었던 곡들을 모아서 자주 제작 카세트 테이프 'Taos to Tennessee'를 발표하였다. 티시 이노호사는 자주 제작으로 데뷔 음반을 발표하기는 하였지만 좀더 원활한 활동과 대형 음반사를 통한 데뷔를 모색하기 위해서 텍사스주의 주도인 오스틴(Austin)으로 거주지를 옮기게 된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은 결국 결실을 맺어 마침내 1988년에 'A&M 음반사(A&M Records)'와 음반 계약에 성공하게 된다. 1989년, 티시 이노호사의 대형 음반사를 통한 공식 첫번째 음반인 'Homeland'가 A&M 음반사를 통해서 발표되었다. 이 음반에는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슬픈 멜로디의 'Donde Voy'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곡은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을 꿈꾸며 멕시코에서 불법으로 미국 국경을 넘기 위해
+ 미국과 멕시코 3200㎞나 되는 국경을 넘다 설령 밀입국이 성공했다고 해도 불법 이민자라는 신분때문에 저임금및 고되고 힘든 일 밖에 할 수 없어 웬만 해서는 어려운 생활을 면하기 어렵다지요. 이렇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불법이민자의 고된 심경이 담겨있는 노래가 바로 이 'Donde Voy' 라는 노래입니다. Donde Voy 스페인어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뜻이다. 우리 에게 널리 알려진멕시코계 미국인 여가수 Tish Hinojosa(티시 히노호사) 1989년에 Donde Voy로 데뷔하여 그녀의 명성을 알게한 노래이다. 애절하고도 안타까운 불법 체류자들의 고달픈 삶과고국에 두고온 연인을 그리는 심정이 잘 표현된 곡입니다.
+ Tish Hinojosa( 티시 이노호사 ) 의 Donde Voy. 가사 +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내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Dias semanas y meces 몇 일 몇 주 몇 달이 지나,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많은 일때문에 시간이 버겁지만,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 + Tish Hinojosa( 티시 이노호사 ) 의 Donde Voy. 악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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