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x Playing

립가드 ' 색소폰 주자의 고통을 해소'

Marine Kim 2017. 7. 27. 20:00

립가드 ' 색소폰 주자의 고통을 해소' 색소폰 사용기

2013.08.0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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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을 연주 하면서 입술이 유독 쓰라리고 아픈 사람이 있다.

 

치아를 입술로 가볍게 말아서 연주하는 '싱글립(Single Lip)'의 경우에

리드가 잘 맞지 않거나 무리한 힘으로 인해서 통증과 피가 나기도 한다.

 

아랫니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에 입술에 가해지는 통증이 더 심하다.

입술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 바로 '립가드'이다.

 

제작이 쉽고, 사용하다가 다시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병원에서 제작하는 '립 프로텍터'의 경우에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립가드는 구입해서 8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재료를 15초~30초 정도 넣었다가.

아래 치아를 가볍게 감싸주고, 손과 혀를 사용해서 가볍게 누르고 기다리면 완성된다.

 

처음부터 재료를 반으로 자르고 이물감이 적도록 타원형 반죽을 만들어도 좋다.

 

여러 번 반복한 제품도 다시 뜨거운 물에 넣으면 제작이 가능하기에

숙련이 된다면 이물감이 적은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노하우도 생긴다.

 

입술 통증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엄청난 고통이다.

 

색소폰 연주자는 물론 클라리넷 같은 '싱글리드'를 사용하는 연주자들이

애용하는 '립가드' 는 편안함으로 장시간 연습에 도움이 되는 추천 아이템이다.

 

아랫입술이 부어서 고생하고 있다면 '립가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 구입문의 http://blog.naver.com/clichy/50166839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