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 '말 바꾸기' 논란… 핵심은 '소녀상' 아닌 '사과·배상'
"합의에 尹이 긴밀히 관여" 증언… 면담록 공개하면 진실 가려질 것
임민혁 논설위원
임민혁 논설위원
현 정권 출범 초에 '문재인 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 한(恨)을 풀어줄 기회를 가진 마지막 정부'라는 내용의 칼럼을 쓴 적이 있다. 할머니들이 워낙 고령이어서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는 얘기였다. 그로부터 3년이 흘렀다. 그동안 위안부 문제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4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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