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Pop Songs 1

[스크랩] keep on loving you

Marine Kim 2016. 11. 3. 20:49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Keep on Loving You / REO Speedwagon


 
Keep on Loving You REO Speedwagon 1970년대 후반부터 10여년간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록 밴드 REO 스피드왜건은 보컬 겸 기타리스트 케빈 크로닌(Kevin Cronin)을 주축으로 5인조 하드록밴드로 1968년 일리노이주의 샴페인에서 결성되었다. 그룹 명인 REO Speedwagon은 미국 일리노이주의 빨간색 소방차를일켰는 말인데, 거기에서 따온 이름이라 한다. 이들은 1971년 하드 록 성향의 첫 데뷔 앨범으로[REO Speedwagon]을 발표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었다. 이들이 차트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차트 200위권에 진입한 앨범 [Ridin' the Storm Out](1974)부터인데,차트 성적은 높지 않았지만 앨범은 플래티넘(100만 장)을 기록했다 이들은 1990년까지 AOR(Adult Oriented Rock) 성향의 파워 발라드 곡들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지만그 이후는 새로운 히트곡을 발표하지 못한 체 기존의 히트곡 위주의 음악을 연주하다 팬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갑자기 인기가 뚝 떨어져 1991년 앨범 이후엔 차트에도 오르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이들은 1990년대에도 꾸준히 공전의 히트곡을 위주로 하여 투어 및 앨범 재 발매를 통해 활동을 펼쳤다. - 웹 출처 -


 Keep on Loving You 
You should've seen by the look in my eyes, baby There was something missing 당신은 내눈에표정대로 보았어야만했었는데 무엇인가 빠뜨렸어요 You should've known by the tone a' my voice, maybe But you didn't listen You played dead, but you never bled, 당신은 나의 말투로 알았어야만 했었는데 당신은 듣지 않았어요. 당신은 죽은것마냥 행동했지만 아니였죠 Instead you lay still in the grass, all coiled up and hissing 잔디위에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있었어요 소용돌이치고 혐오하는 소리를 내면서요 And though I know all about those men Still I don't remember 내가 그 사람들에 관해 모든걸 알고 있지만 나는 아직 기억하지 않아요.왜냐면 Cause it was us, baby, ready for them And we're still together 우리였기때문이죠.그들을위해준비해요. 그리고 우리는 함께 있어요. And I meant, every word I said When I said that I love you, 그리고내가 하였던모든말들은 진심이었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때 I meant that I'd love you forever And I'm gonna keep on loving you 내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는뜻이예요 나는 당신을 계속 사랑할거에요 Cause it's the only thing I wanna do I don't wanna sleep I just wanna keep on loving you 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유일한 것이죠. 나는 잠자고 싶지 않아요. Baby I'm gonna keep on loving you 'Cause it's the only thing I wanna do 그대여,나는 당신을 계속 사랑할거에요 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유일한 거예요 I don't wanna sleep, I just wanna keep on loving you 나는 잠자고 싶지 않아요. 나는 계속해서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REO Speedwagon
            가을이 다 지나간다니 / 전상순 지진에도 강할 것 같은 대나무 길을 실안개 헤치고 한참 걸었습니다 걷다 보니 어느덧 가을의 끄트머리 감성을 먹고 사는 가을의 神이여 올 가을이 다 지나간다니 왜 이리 서운할까요 붉게 타는 편지 한 통도 가을비에 눈물 한 방울 떨어뜨려 보지도 못했는데 가을이 가려 하네요 통나무로 만든 멋스런 길도 가을도 타보지 못했는데 벌써 입동 준비 서둘러야 하니 더 깊은 곳으로 바삐 갈 걸음 멈추고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만남 없는 약속에 맨송한 옷장에 그대로 있을 옷가지 꺼내어 가족과 혹은 혼자서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만큼 가까운 木石草花 어우러진 곳에라도 가서 햇무리 받아야겠어요 마음 구석구석 다 녹여 온몸 따스하다 전해 줄게요 잘한 일이라 전해 줄게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오래전 어느 마을에 세상의 모든 진리를 알고 있다고 알려진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곤 했습니다 하루는 어떤 젊은이가 찾아와 그 노인에게 자신의 힘겨운 생활을 털어놓았습니다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글을 주십시오. 비탄에 빠졌을 때 희망을 주고, 행복에 겨워 있을 때에는 교훈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제발 나에게 그런 진리를 주십시오.” 그 노인은 심사숙고 끝에 이런 글을 주었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복과 불행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을 막을 수 없듯 행복과 불행이 지나가버리는 것 또한 막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힘겨움과 고단함만을 선물할지라도 잊지 마십시오 “필히 이것은 지나가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 박성철의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Photo Gallery Karel Sobota

            술에 취한 사람이 자기는 똑바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젊은이는 자기를 영리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체스터 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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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 on Loving You / REO Speedw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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