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9 09:55 | 수정 : 2015.05.19 10:13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19일 한국을 ‘동양의 등불’로 묘사하면서 “인도 경제 발전의 모델로 삼겠다”고 밝혔다.
모디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개막식 기조 연설에서 “콘퍼런스 덕분에 취임 첫 해에 한국을 방문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한국은 인도 사람들 가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동양의 등불'과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으로 아시아를 이끌어 왔다”며 “민주주의의 기둥 역할을 하면서 아시아의 번영, 발전, 평화 추구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한국을 교과서 삼아 인도의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인도는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었다”며 “앞으로 발전이 계속되면서 인도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는 8억 인구가 청·장년인 젊은 나라”라면서 “인도 경제 발전의 시대가 왔으며, 인도 발전은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 청년들에게 적절한 교육과 기술을 제공해 미래를 희망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면, 앞으로 적어도 40년 간은 아시아 국가들이 보다 부유한 미래를 펼쳐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의 성장에 따라 전세계에서 아시아가 책임져야 하는 책임과 임무도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아시아인들이 함께 협력해 글로벌 거버넌스 제도를 함께 개선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아시아는 역사적으로 종교, 문화, 지식, 무역이 활발했던 지역이고 전 세계에 기여할 바가 많다”며 “그중에서 인도는 가장 탁월한 문화적 유산, 기술 및 발달의 상당 부분을 담당해 온 만큼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모디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개막식 기조 연설에서 “콘퍼런스 덕분에 취임 첫 해에 한국을 방문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한국은 인도 사람들 가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동양의 등불'과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으로 아시아를 이끌어 왔다”며 “민주주의의 기둥 역할을 하면서 아시아의 번영, 발전, 평화 추구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한국을 교과서 삼아 인도의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인도는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었다”며 “앞으로 발전이 계속되면서 인도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는 8억 인구가 청·장년인 젊은 나라”라면서 “인도 경제 발전의 시대가 왔으며, 인도 발전은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 청년들에게 적절한 교육과 기술을 제공해 미래를 희망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면, 앞으로 적어도 40년 간은 아시아 국가들이 보다 부유한 미래를 펼쳐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의 성장에 따라 전세계에서 아시아가 책임져야 하는 책임과 임무도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아시아인들이 함께 협력해 글로벌 거버넌스 제도를 함께 개선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아시아는 역사적으로 종교, 문화, 지식, 무역이 활발했던 지역이고 전 세계에 기여할 바가 많다”며 “그중에서 인도는 가장 탁월한 문화적 유산, 기술 및 발달의 상당 부분을 담당해 온 만큼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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