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x Playing

색소폰 연주자 스탄 게츠 (Stan Getz)

Marine Kim 2017. 7. 27. 20:12

색소폰 연주자 스탄 게츠 (Stan Getz) 마상용 색소폰 연주 / 색소폰 불기

2015.10.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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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연주자 스탄 게츠 (Stan Getz) 







스탄 게츠 (Stan Getz) 테너 소프라노 색소폰 주자로 흔치않은 백인 연주자입니다


1960년대 전 세계를 보사노바 열풍으로 몰아넣은 연주자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서브 톤이라고  바람소리가 들리도록 작게 부는 연주법을 


대중화시킨 사람이라고 할수있죠


그 덕분에 우리나라 색소폰 연주는 서브톤으로만 불어야 잘부는 걸로 인정되는 


잘못된 연주법을 심어주기도 한 사람입니다


일단 들어보시죠 얼마나 부드러운지












그래도 그의 대표곡은  걸프롬 이파네마죠..









나무숲에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라고 불리는 정말 포근한 톤입니다



그의 성공은 지난번 포스팅한 조빔과 질베르토의 도움이 컷습니다


그전에는 보사노바만 연주하지 않았거든요










스탄 게츠와 비밥이라니 참 안 어울릴 것 같지만 


부드러운 톤으로 비밥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감미로운  autunm leaves 라니요


스탄 게츠 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서브톤은 역시 하프 텅잉이 동반되어야만 부드러워지는 것이 정설이네요



http://blog.naver.com/saxo46/220405984779

 




다음은 스탄 게츠 톤이 얼마나 부드러운지를 잘 보여주는 곡인데요


테너에서 톤이 굵기로 대장인 존 콜드레인과 협연입니다













스탄게츠 의 최근녹음인 1990 년 라이브 보내드리고 전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