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오히려 살 찐다?"
입력 : 2015.08.19 16:39
운동이 체중 감량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8일 운동을 하면 식욕을 자극해 더 많이 먹게 되므로, 살을 빼는 유일한 방법은 적게 먹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운동과 비만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로욜라 대학의 리처드 쿠퍼와 에이미 룩 박사는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것이 다이어트만 하는 것과 체중 감량 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또 효과적인 체중 감량의 유일한 방법은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은 ‘간헐적 단식법’의 저자인 마이클 모슬리 박사가 “운동이 실제로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모슬리 박사는 “운동은 체중을 유지하는 데 좋은 방법이지만 감량에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며 “문제는 운동 후에 간식을 먹거나, ‘난 운동했으니까 내가 원하는 걸 먹어도 돼’란 생각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소모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게 소모된다”고 말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8일 운동을 하면 식욕을 자극해 더 많이 먹게 되므로, 살을 빼는 유일한 방법은 적게 먹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운동과 비만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로욜라 대학의 리처드 쿠퍼와 에이미 룩 박사는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것이 다이어트만 하는 것과 체중 감량 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또 효과적인 체중 감량의 유일한 방법은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은 ‘간헐적 단식법’의 저자인 마이클 모슬리 박사가 “운동이 실제로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모슬리 박사는 “운동은 체중을 유지하는 데 좋은 방법이지만 감량에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며 “문제는 운동 후에 간식을 먹거나, ‘난 운동했으니까 내가 원하는 걸 먹어도 돼’란 생각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소모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게 소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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