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정 올팝100해설

40.If - Bread (1971)

Marine Kim 2021. 9. 23. 14:43

If - Bread

 

If a picture paints a thousand words,

then why can't I paint you?

The words will never show

the you I've come to know.

 

한장의 그림으로 수천마디 말을 그려

낸다는데 왜 저는 당신을 그릴수 없나요

제가 알게 된 당신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거에요

 

if a face could launch a thousand ships,

then where am I to go?

There's no on e home but you,

You're all that's left me too.

 

한사람의 외모로 수천척의 배를 띄울 수

있다지만 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집처럼 포근한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요

당신은 또한 내게 남겨진 전부인걸요

 

And when my love for life is running dry,

you come and pour yourself on me.

 

삶에 대한 애착이 시들어 갈 때면

내게 다가와 사랑을 쏟아 부어주세요

 

If a man could be two places at on e time,

I'd be with you.

Tomorrow and today, beside you all the way.

 

사람이 동시에 두 군데 있을수 있다면,

난 당신과 함께 있겠어요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당신 곁에 있어 줄께요

 

If the world should stop revolving spinning

slowly down to die,

I'd spend the end with you.

And when the world was through,

 

지구가 자전을 멈추고

서서히 돌다가 소멸해 갈지라도

저는 마지막을 당신과 보내겠어요.

그리고 세상이 종말을 맞이하면

 

Then on e by on e the stars would all go out,

and you and I would simply fly away

 

별들도 하나 둘씩 사라져 가고

그때 당신과 나는

그저 훨훨 날아가는 거에요

 

 

1970년대 감미로운 팝 록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브레드"1971년 작품.

이 곡은 빌보드 차트 4위까지 머문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분위기의 이 곡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시적인 노랫말이 멋진 조화를 이룬 노래로 최근 이 곡을 노르웨이 출신의 여가수

 

"지젤(Sissel)"이 리메이크해 다시 한 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