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Songs by Genre

Rock Ballad Best 90

Marine Kim 2016. 11. 19. 16:25

 Rock Ballad Best 90
           
1. Poor Man's Moody Blues / Barclay James Harvest
영국 출신의 4인조 아트 록 밴드 '버클리 제임스 하비스트'의 77 년 발표작으로 국내에서는 70년 말 소개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흥미롭게도 Moody Blues가 '67년 London Festival Orchestra와 협연을 통해 발표한 "Days Of Future Passed"에 수록된 명곡 'Nights In White Satin'을 변형시켜 완전히 새로운 창작곡으로 만든 곡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발표한 작품중 최고의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2. Keep on Loving You / Reo Speedwagon
일리노이주 살페인 출신의 5인조 밴드 [REO Speedwagon]의 명칭은 1911년형 소방 자동차에서 얻어온 것이다. 보컬의 달콤함을 하드한 기타와 조화시킨 [Keep on Loving You]는 전미 NO. 1을 차지하였고, 앨범도 NO. 1을 획득했다. 특히 키보드와 기타의 소리가 효과적으로 매우 듣기 쉽다. 
3. The Temple Of The King / Rainbow
Deep Purple의 리드기타를 맡았던 Ritchie Blackmore가 Deep Purple 해산후 결성한 그룹 Rainbow시절에 발표한 작품.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록발라드. 리치 블랙모어의 절제된 분위기의 기타 연주와 호소력짙은 로니 제임스 디오의 보컬이 멋진 조회를 이루었음. 
4. Bohemian Rhapsody / Queen
팝 음악 문화를 한차원 끌어올린 밴드인  퀀 Queen의 멤버들은 각기 재능과 지적 능력인 뛰어난 학구파 출신들이죠.ㅋ~대중 음악을 하는데 학위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음악적인 기질을 가진 끼로 인하여 일찌기 공부접고 음악을 선택한 뮤지션이 대부분인 점을 감안하면 폭 넒게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으므로 나름의 의미를 둘 수 있겠어요.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의  보헤미안은 유랑하는 집시를 뜻으로 삶을 살며 틀에 박힌 관습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사는 예술인과 지식인들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나타내고 있어요.  Is this the real life?현실의 삶이예요?   Is this just fantasy?단지 환상입니까?   Caught in a landslide,  산사태에 갇쳐서  No escape from reality.... 
5. Holyday / Scorpions
독일 출신의 5인조 헤비메탈 그룹 스콜피언스의 79년 앨범(Love Driver)에 수록된 노래. Always Somewhere와 함께 스콜피언스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루돌프 쉥커와 마이클 쉥커의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클라우스 마이네의 호소력있는 열창이 빛나는 작품이다.
6. C'est La Vie / Emerson, Lake & Palmer
70년대를 통하여 그룹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강력한 라이벌 그룹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프로그래시브 록그룹 에머슨 레이크 &파머의 대표적인 록 발라드 송. 키스 에머슨의 서정적인 키보드 연주와 그렉 레이크의 잔잔한 기 타 연주와 보컬이 돋보이는 이 노래는 72년 작품인 From The Beginning과 함께 꾸준히 애청되고 있음. 
7. Dust In The Wind / Kansas
어쿼스틱 기타의 인트로로부터 중반의 바이올린 솔로는 너무나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명곡.
8. Simple Man / Lynyrd Skynyrd
[Lynyrd Skynyrd]는 올맨·브라더즈·밴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던 서든·락의 심볼적인 존재로서 전미의 음악 팬에게 사랑받았던 그룹이다.
9. Melancholy Man / The Moody Blues
영국 출신의 5인조 프로그래시브 록 그룹 무디 블루스의 1972년 작품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한 노래. 무디 블루스는 1968년 데뷔곡 Night White In Satin으로 잘 알려 진 영국을 대표했던 록 그룹. 
10. I Want You To Want Me / Cheap Trick
미국이 자랑하는 원조 하드·팝·밴드 Cheap Trick의 대표작. 이들의 음악성은 때로는 팝적이고, 때로는 하드한 록큰롤이 특징, 게다가 밝지만 어딘가 서글픈 멜로디의 훌륭함이 최대의 무기이다. 이 곡은 본국인 미국에서 스튜디오 버전으로 발표했지만 이렇다할 반응을 얻지못하다가 78년 일본 방문 콘서트의 라이브반[At The Budokan]에 수록되어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 [Cheap Trick] 최고 걸작이 되었다.
11. Love Hurts / Nazareth
Dan McCafferty의 신음 소리에 가까운 처절한 보컬이 특징인 이 곡은 [Nazareth]의 모든것을 상징하고 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사랑을 아름답고 행복한 것이라고 얘기하지만, 사랑이란 마음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남길 뿐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12.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영국출신의 하드락 그룹 딥퍼플의 1974년 작품. 슬프다고 하는 것보다 외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발라드. 
13.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에릭 클랩튼의 1977년 작품. ‘Wonderful Tonight’으로 대표되는 ‘기타 영웅’의 연가이다. 록과 블루스를 적절히 융합한 에릭 크랩톤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가 애절한 부부사랑으로 잘 나타나고 있다.
14. Sultans Of Swing / Dire Straits
마크 노플러를 중심으로 1977년 런던에서 결성된 밴드. 마크 노플러의 풍부한 기타를 전면에 내세운 이들은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사운드로 인기를 끌었다. 데뷔·앨범에 수록된[Sultans Of Swing] 은 이들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알려지게한 계기가 된 작품이다.
15. She's Gone / Black Sabbath
영국 출신의 4인조 헤비 메틀 밴드 [Black Sabbath]의 1977년 작품으로 Changes와 함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전형적인 록 발라드. 이 노래는 오지 오스본의 우수에 찬 보컬과 슬픈 곡조의 멜로디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Black Sabbath]의 대표작. 
16. Stairway To Heaven / Led Zeppelin
영국 출신의 4인조 하드 락 그룹 레드 제플린의 1972년 작품으로 이들의 네 번째 앨범에 수록된 락 발라드의 최고 걸작. 70년대 락의 최고의 작품으로 기록된 이 곡은 평론가와 팬들 모두로부터 비틀즈에 버금가는 수퍼밴드의 출현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노래. 
17. Everytime You Go Away / Hall & Oates
듀오 Hall & Oates의 데릴 홀(Daryl Hall)의 작품으로, 그들이 발표했으나 히트 하지 못하다가, 영국 출신의 테크노 솔 가수 폴영(Paul Young)이 리메이크 시켜 다시 주목을 받았던 노래이다.
18. Baby Come Back / Player
Peter Becket, Ronn Moss, J.C.Crowley 그리고 John Friesen 등 4명의 뮤지션이 모여 결성한 PLAYER는 70년대 후기 블루아이드 솔 붐이나 소프트 락의 흐름을 타고, 소울 풀한 보컬과 상냥한 멜로디로 슈퍼 히트! 를 획득하였던 팀이다. 
19. Wildflower / Skylark
캐나다 출신의 프로그래시브 록 밴드 'Skylark'의 1973년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 야생에서 자랐지만 생명력이 강한 들꽃처럼 그런 사람이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20. I Love You / People
[People]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6인조 팝 록그룹. 이 곡은 그들이 68년 발표한 곡으로 팝과 싸이키델릭 록을 잘 조화시킨 명곡이다.
21. Which Way You Goin' Billy / Poppy Family
The Poppy Family는 우리에게 'Seasons In The Sun'이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Terry Jacks과 오래 전 MBC드라마 '아들과 딸들'에 삽입되어 알려졌던 'Evergreen'이라는 곡의 주인공인 'Susan Jacks' 이 70년대 초반까지 함께 했던 캐나다의 부부 듀오 그룹이다.
22. How Can Love Hurt So Much / Knack
[My Sharona]로 알려진 미국 출신의 4인조 록그룹 [Knack]의 숨겨진 명곡.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락 발라드.
23. Ocean Gypsy / Renaissance
락과 클래식의 융합에 의해 무엇이 태어날까!?“을 진심으로 시도한 진짜 프로그래시브·락·밴드였던 르네상스의 역작. 전체적인 곡 분위기는 클래식 음악의 수법을 거두어 들이는 것으로 정의적이고 섬세함을 창출하는데 성공한 굴지의 명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24. Polonaise / Jon & Vangelis
1968년 런던에서 결성된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예스의 보컬이었던 Jon Anderson이 1983년 Vangelis와 함께 발표한 앨범[Private Collection]에 수록된 작품. Vangelis와의 공동 작품으로는 세 번째에 해당되는 본작은 Vangelis의 일렉트릭 연주와 Jon Anderson의 맑고 청아한 보컬이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이다. 
25.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 / Pink Floyd
핑크 프로이드가 1979년에 발표한 앨범[The Wall]에 수록된 작품으로 교육을 통해, 사회화되어 개성을 잃어버리고 순응해야 하는 것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 거짓 교육은 필요없다. 그런 사상 통제는 필요없다. 기계의 부품과도 같게 만들고 벽 속의 또 다른 벽돌이 되게 만들 뿐인 사회에 순응할 수는 없다. 줄지어 기계적으로 걸어가는 학생들을 갈아서 소시지로 만드는 장면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
26. Time / Alan Parsons Project
영국 출신의 프로젝트 듀오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1980년 작품으로 이들의 노래 가운데 가장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노래. 국내에서는 이 노래와 함께 1982년 작품인 Old And Wise가 꾸준히 애청되고 있음. 
27. My Love / Lucifer's Friend
1970년대에 활약하였던 독일 출신의 하드·팝·밴드. [My Love]는 사운드! 곡 전개도 난해함이 없고 멜로디도 우수한 작품으로. 천공을 관통하는 것 같은 훌륭한 하이 톤·보이스가 압권이다.
28. For You / Triumvirat
1969년에 독일 Cologne에서 결성된 3인조 Progressive Rock 밴드 Triumvirat의 곡 중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노래. 1978년도에 발표된 Trumvirat의 6번째 앨범에 수록된 이 곡은 국내에 거의 20년이 지나서야 소개되었다. 
29. Hotel Hell / Eric Burdon & The Animals
30. California / Manfred Mann's Earth Band
영국 출신의 프로그래시브 록 밴드 '맨프레드 맨스 어쓰 밴드'의 1978년 작품으로 화려한 기타 연주가 일품인 노래. 
31. Life In Mono / Mono
키보디스트이자 프로그래머인 마틴 버고 (Martin Vergo)와 시오밴 드 메어 (Sibhan De Mare) 두명의 멤버로 구성된 모노는 96년 11월에 'LIFE IN MONO' 싱글을 발매하며 세인의 부목을 받게된다. 이들의 첫싱글 'LIFE IN MONO'는 힙합, 테크노를 기반으로 하여 프랑스의 멜로영화를 연상시키는 멜랑꼴리한 분위기의 건반소리가 환상적으로 다가 오는 곡으로, 이 가을에 어울릴 만한 곡이라 여겨진다.
32. Winter Time / Steve Miller Band
미국 출신의 록그룹으로 1974년 작품. 
33. The Break Up Song / Greg Khin Band
미국 출신의 5인조 락 그룹.
34. These Eyes / Guess Who
1959년 알&시르바토즈의 멤버였던 체드·알렌과 랜디·백 맨이 중심이 되어 결성. 1969년 미국에 진출 [There Eyes],[laughing],[Undun],[American Woman],[No Suger Tonight]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하드·락·밴드로 찬사를 받았다.
35. I'd Love To Change The World / Ten Years After
TEN YEARS AFTER는 4인조로 구성된 영국 출신의 BLUES BAND. 이 곡은 [Ten Years After] 의 68년 작품으로 종횡 무진 프리한 감각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알빈 리의 모습은 70년대 락의 하이라이트였다
36. In-A-Gadda-Da-Vida / Iron Butterfly
60년대 사이키 텔릭을 대표하는 그룹. 폭발적인 사운드에 의한 긴 인프로비제이션과 인도 음악을 융합한 음악성은 확실히 그 시대를 재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한 [In -A -Gadda -Da -Vida]은 LP의 B면 모든 것을 다 사용한 17분에 달하는 넘버이다.
37. You Keep Me Hangin on / Vanilla Fudge
스프림스의 [You Keep Me Hangin on], 비틀즈의 [Ticket to Ride], 도노반의[Season of the Witch]등 프로그레시브한 풍의 커버 악곡으로 친숙한 락·밴드. 67년 앨범 [You Keep Me Hangin on]으로 데뷔. 테크니컬한 연주와 호들갑스러운 어레인지로 일약 인기 그룹으로 각광 받았다. 
38. Nantucket Sleighride / Mountain
크림 일련의 명작을 프로듀스해 명성을 얻은 페릭스·파파라르디(b) 가, 거인 기타리스트 레슬리·웨스트와 함께 결성한 하드·락·밴드. 페릭스와 레슬리의 불을 뿜는 것 같은 연주는 70년대의 크림이라고 찬사를 받았던 팀. 
39. Dream on / Aerosmith
미국 출신의 5인조 록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확실히 아메리칸하드록의 항공 모함인 [Aerosmith]의 걸작. 
40. 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1971년도 영국의 공업도시 버밍햄에서 결성된 Judas Priest가 발표한 명곡. 서정적인 기타음과 아트 록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국내 팝팬들에게 쥬다스 프리스트를 깊게 각인 시켜주었던 곡이다.
41. Try Me / UFO
영국과 독일 연주인으로 구성된 헤비메틀 그룹 유 에프 오의 1977년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80년대 중반에 뒤늦게 소개 되어 빅 히트한 곡.
42. Still In Love With You / Thin Lizzy
Vocal& Bass 담당의 Phil Lynott을 중심으로한 브리티쉬· 하드록 밴드. 특히 아일랜드 민요의 멜로디를 모티프로 한 곡 만들기에는 정평이 나있다. 이 곡은 COWBOY SONG 그리고 THE BOYS ARE BACK IN TOWN 과 함께 그들의 3대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43. Parisienne Walkways (live) / Gary Moore
폭넓은 음악적 소양에 보장 받은 영혼의 플레이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블루스·락·밴드 스키드·로우, 재즈·락·그룹 콜롯세움2, 말하지 않아도 알려진 Thin Lizzy등 60년대 후반부터 수많은 명 그룹을 떠돌아 다닌 그였지만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맹렬한 존재감을 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룹의 일원으로서 활동을 계속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서인가 80년대 이후는 솔로 활동에 중점을 두게 된다. 
44. Here Again / Rush
프로그레시브한 하드락 그리고 , 게디·리(vo&b) , 닐·파트(dr) , 알렉스·라이프슨(g)으로부터 완성되는 사상 최강의 락·트라이앵글 그것이 러쉬다. 메탈적인 사운드, 변 박자나 전조를 다용한 프로그레시브한 곡 구성, 초절정의 테크닉을 자랑하는 연주는 헤비락·팬의 사이에 큰 화제가 되어 러쉬 선풍을 일으켰다.
45. Midnight Blue / Electric Light Orchestra
영국 출신의 심포닉 록 밴드 ELO의 1979년 작품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를 기록한 노래. ELO의 여러 앨범 중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Discovery에 수록된 이 노래는 Ticket To The Moon, Getting To The Point와 함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음. 
46. Autumn / Edgar Winter Group
에드가·윈터 그룹은 텍사스 출신의 블루스 뮤지션으로 유명한 조니·윈터와 72년에 에드거·윈터를 중심으로 결성된 팀. 
47. Without You / Badfinger
70년대 초반 비틀즈의 도움으로 출범했던 그룹 배드 핑거스의 작품으로, 이후 해리닐슨이 리메이크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최근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가 젊은 팝 팬들에게 애청되고 있다.
48.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미국 출신의 블루스 록 기타리스 '로이 부캐넌'이 발표한 1972년 발표곡. 로이 부캐넌의 고해성사 같은 속삭임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그의 완벽한 블루스 주법의 기타 연주가 일품. 로이 부캐넌은 88년 자살로 생을 마감하여 당시 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준 바 있음. 
49. Europa (live) / Santana
196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산타나·블루스·밴드를 결성. 이후 우드 스톡'69에서의 충격적인 데뷔를한 산타나는, 블루스와 락과 라틴 음악의 요소를 융합하면서 계속 진화해 왔다.
50. Blue Jean Blues / Z Z Top
텍사스 출신의 록 트리오 'Z.Z.Top'의 1977년 작품으로 록과 블루스가 적절히 융합된 이들의 최고의 히트곡.
51. Savannah Woman / Tommy Bolin
리치·블랙 모어의 후임으로서 딥·퍼플에 가입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편견의 눈으로 계속 볼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공정한 귀로 들으면 당시로서는 획기적일 정도로 펑키 리듬감과 후레이징이 풍부한 지극히 진보적인 기타리스트가 토미 볼린이었다.
52. Everybody Needs A Friend / Wishbone Ash
트윈 리드·기타라고 하는 스타일로 70년대 영국 락에 새로운 조류를 탄생시킨 [Wishbone Ash]. 그때까지만 해도 기타리스트를 2인으로 연주하는 밴드는 존재하고 있었지만 , 리듬과 리드의 역할 분담에 명확한 선이 끌리고 있어 2명의 기타리스트가 동시에 솔로를 연주해 하나의 하모니를 연주한다고 하는 수법은 참신했다. 
53. Can't You See / Marshall Tucker Band
올맨·브라더즈·밴드(ABB) 의 뒤를 쫓듯이 등장한 서든·락의 계승자 집단 [Marshall tucker band]는 올맨·브라더즈·밴드와 같이 , 블루스 , 컨트리 , 재즈등을 사운드 기반으로 하면서도 실로 다채로운 음악성을 자랑했던 서른락 밴드였다
54. Sail Away / Allman Brothers Band
올맨·브라더즈·밴드라고 하면 반드시 천재 슬라이드·기타리스트인 듀안·올맨의 이름이 오르는 만큼 그의 훌륭한 기타 테크닉이 유명하다. 
55. Open Arms / Journey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5인조 록 밴드 저니의 1982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2위까지 오른 곡. 스티브 페리의 고음역의 보컬과 닐 션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조 화를 이룬 노래로 국내에서는 83년에 발표한 Faithfully와 함께 빅 히트.
56. A Tale That Wasn't Right (weikath) / Helloween
German·파워· 메탈의 기수 [helloween]의 대표작. 94년에 탈퇴해 버린 마이클·키스크의 경이에 가까운 하이·톤·보컬과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 그리고 유려한 트윈·기타가 최대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57. Sympathy / Rare Bird
영국 출신의 4인조 언더 그라운드 록 그룹 '레어 버드'의 1969년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스티브 고울드'의 원초적인 듯한 보컬이 일품인 록 발라드 히트곡. 사랑만이 세상의 모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곡은 레어 버드의 발표곡 중 가장 조용한 노래. 
58.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 Blood, Sweat & Tears
60년대 후반 미국 사회 전체가 혼돈되었던 시대, 시카고와 함께 등장해 블라스 록의 양대 산맥으로 불렸던 B, S & T의 걸작. 시카고는 지금으로서는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 첨예인 가사로 인기를 얻었지만 , 이 B, S & T는 , 재즈 , 블루스 , 클래식 , 컨트리등 다양한 장르의 소리를 락으로 구사 하였던 팀이다.
59. I Want To Know What Love Is / Foreigner
그룹 훠리너의 리더 믹 존스가 작사 작곡했으며, 85년 2월 2주간 정상을 차지했다. [훠리너]는 스푸키 투스의 맴버였던 믹 존스와 킹 크림슨의 오리지널 맴버 이언 맥도널드를 중심으로 결성된 그룹이다. 
60. She's Gone / Steel Heart
미국 출신의 헤비 메틀 그룹 스틸 하트의 1989년 작품으로 인기차트와는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 헤비 메틀 특유의 강렬함과 동양적인 감성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 룬 이 노래는 91년 발표작 Mama Don't You Cry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음.
61. You And Me / Alice Cooper
미국 출신의 글램 록 가수 '앨리스 쿠퍼'의 1977년 작품으로 그의 노래 중 가장 조용한 곡. 국내 다운타운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이 곡은 전형적인 록 발라드 송으로 앨리스 쿠퍼의 담백한 보컬과 팝 풍의 사운드가 조 화를 이룬 노래.
62. Hearts / Marty Balin
이 곡은 애수 그 자체로 마음도 울리는 명곡이다. 키보드와 기타의 소리도 [Marty Balin]의 목소리와 같이 애수가 가득하며, 슬픔에 잠겨 버리고 싶을 때에는 확실히 딱 맞는 곡이다. 
63. White Room / Cream
크림의 음악은 재즈이며 하드록이다! 에릭·크랩튼(g) , 잭·블루스(b) , 진저 베이커 (dr)라고 하는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가 집결한 크림은 에릭·크랩튼의“우먼·톤"으로 불리는 상냥한 터치의 주법, 블루스 기타의 솔로만큼 테크니컬한 리드·베이스 그리고 스피드한 메탈로 66년부터 69년까지 단 3년이라고 하는 짧은 활동 기간에 락·뮤직의 다양한 가능성을 이끌어낸 팀이었다.
64. Burning Heart / Vandenberg
[Vandenberg]는 네델란드의 밴드로, 사운드적으로는 선율적인 하드록. 밴드의 중심 인물은 Adrian Vandenberg로 밴드명은 그의 Family Name로부터 취하고 있다. [Burning Heart ]는 1982년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대히트 했다
65. Boat on The River / Styx
70년대에는 컬트적 인기를 자랑해 만장의 팬을 열광시킨 프로그래시브·락·밴드 스틱스. 서시적인 작품과 락·오페라적인 선정주의, 그리고 데니스·데·영(vo&key)의 느긋하고 평안한 falsetto·보이스나 토미·쇼(vo&g) 의 중성적인 매력이 이들의 개성이다.
66. More Than A Feeling / Boston
보스턴의 1st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1976년 전미 5위에까지 올랐던 작품. MIT 공대 출신의 톰·솔츠는 밴드 결성 이전, 눈에 뛰는 음악 활동은 하고 있지 않았지만, 운 좋게 데모 테이프가 레코드 회사에 건너가 조속히 계약에 발전 보스턴 출신이라고 하는 것으로부터 밴드명을 BOSTON으로서 데뷔를 하였던 팀이다. 
67. If You Leave Me Now / Chicago
미국 출신의 브라스 록 밴드 시카고의 첫 번째 No.1 송으로 국내 에서 올 타임 리퀘스트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 특히 피터 세트라의 빼어난 보컬과 록 발라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노래. 
68. Dreams / Fleetwood Mac
영국 출신의 록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명반 Rumours에 수록된 곡 으로 77년 싱글 차트 No.1에 오른 노래. 70년대 10대 명반 중 하나인 Rumours는 당시 1천4백만장이라는 엄 청난 판매고를 기록.
69. I'll Be Over You / Toto
미국 출신의 6인조 록 밴드 '토토'는 스티브와 제프 포카로 형제가 결성한 최고의 록 그룹으로 멤버 전체가 당시 가장 뛰어난 세션맨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제가 됐던 그룹. Africa, Rosanna 등의 넘버원 히트곡을 배출해 낸 토토는 제프 포카로가 92년 사망하기까지 미국을 대표했던 록 그룹. 
70. More Than Words / Extreme
1987년 결성된 하드 록 그룹 Extreme은 90년 발표한 2집 Extreme II: Pornograffitti에서 그들의 최고 히트곡인 More Than Words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그 후의 앨범에서는 전작과 같은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71. December Dream / Klaatu
[Klaatu]의 1981년 작품으로. 가을의 쓸쓸함을 담담하게 표현한 노래이다.
72. Wishing You Were Here / Chicago
The Beach Boys의 코러스 참가와 물결의 소리의 인트러덕션… 그러나 여기서 그들의 코러스&하모니에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던 여름의 날의 모습은 없다. 물결의 소리도 어딘가 답답한 느낌이 든다. 만추의 차가운 바닷바람, 아무도 없는 바다, 떠나 간 애인…. 이 곡에는 그런 이미지가 어두운 그림자와 같이 항상 따라다니고 있다.
73. Just Remember I Love You / Firefall
[Firefall]은 컨트리·락이라고 하는 필드에 축을 두면서 세련된 Contemporary Sound로 성공한 팀이다. 이 곡은 그들의 세컨드·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77년의 가을에 도착된 상쾌한 스매쉬·히트곡. 은은한 달빛에 싸인 로맨틱한 가을 밤에 딱 어울리는 작품. 
74. Let's Live For Today / Grass Roots
60년대 중반에 로스엔젤리스로부터 등장하여 당대에 서부 해안 지역에서 가장 성공을 거두었던 그래스 루츠의 65년 작품. 
75. Conut on Me / Jefferson Starshipm
제퍼슨·에어 플레인의 주요 멤버와 신규 멤버 2명을 영입하여 재 결성된 제퍼슨·스타십. 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던 60년대의 활동 이상으로 70년대의 그들은 상업적인 면에서의 성공을 거두었다. 
76. Lady In Black / Uriah Heep
레드·제플린 , 딥·퍼플 , 블랙·사바스과 함께 70년대를 앞질러간 브리티쉬·하드·락 밴드 유라이어 힙의 71년 작품. 정의적이며 하드한 사운드는 다른 락·밴드와는 구별을 분명히 하였다. 특히 믹·박스의 테크니컬·기타연주는 가히 절품이다.
77. Epitaph / King Crimson
묵시론적 이미지로 가득 찬 노래이다. 인간의 어리석고 오만한 지식이 자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경고를 담고 있다.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밴드인 킹 크림슨(King Crimson)이 1969년 발표한 데뷔 앨범 에 수록된 곡.
78. Magic Man / Heart
[Heart]는 앤과 낸시의 자매가 중심이 되어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결성되었지만 , 두 사람 모두 분명함것은 미국인이다. 이 곡은 1975년에 발표한 앨범[Dreamboat Annie]에 수록된 작품으로 전미 차트 9위까지 기록한 곡.
79. I'm Not In Love / 10cc
영국 출신의 대표적인 록밴드 10cc의 75년 작품. 
80. The Logical Song / Supertramp
[Supertramp]는 영국에서 60년대 말, 어떤 백만장자 팬의 후원으로 조직된 이색적인 밴드이다. [The Logical Song]은 키보드를 중심으로 색소폰 연주를 가미한 편성으로 구성, 브리티쉬·프로 그래시브·락·밴드로서 국제적인 밴드로 각광을 받았다.
81. Creep / Radiohead
영국 출신의 5인조 얼터너티브 록 그룹 '라디오헤드'의 1993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34위까지 올랐던 노래. 
82. A Taste Of Neptune / Rose
캐나다 출신의 전설적인 락 그룹 ROSE의 명곡. 항해 도중 만난 험난한 폭풍 속에서 간신히 살아 남은 경험담을 그리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83. Long Goodbyes / Camel
예스 , 제네시스와 함께 , 70년대를 앞질러간 기교파 프로그래시브·락·밴드 [Camel]의 대표작. 고도의 음악 이론과 발군의 연주 기술에 보장 받은 복잡하고 드라마틱한 곡 전개 그리고 환상적인 사운드는 확실히 프로그래시브의 서사시라고 할 수 있다.
84. Hey Jude / Beatles
비틀즈의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1968년 합작한 노래로, 이 곡은 같은 해 미국 차트에 올라 순식간에 1위가 되어 빅히트를 기록했다.'Juda'란 쥬다스(유다)의 애칭인데, 이 노래는 젊은이에게 호소하는 솔직하고 힘찬 격려의 노래이며, 비틀즈의 연대지향(連帶志向)이 잘 나타난 명곡이다.
85. For What It's Worth(mono Version) / Buffalo Springfield
Neil Young , Steven Stills , Richie Furay 주축이 되어 아메리칸 락 역사에 이름을 남긴 포크 록 그룹 '버팔로 스프링필드의 명곡. 특히 포크와 락의 색채가 잘 융합된 이 곡은 90년대 영화 [Forrest Gump]와 [캐빈은 12살...]에 삽입되어 다시 주목을 받았던 작품.
86. Cool Breeze / Jeremy Spencer Band
영국 록사의 한 장을 장식한 Fleetwood Mac의 창단 맴버로 깔끔한 기타연주를 전개한 Jeremy Spencer가 71년 그룹을 탈퇴하고 나서 솔로작품으로 공개한 작품. 기본적으로 Fleetwood Mac의 전형적인 사운가 깔려있지만 나름대로 특유의 음의 고저와 서정성, 스피드감 등이 잘 짜여져 있다. 
87. I'd Rather Go Blind / Rod Stewart
로드 스튜어트의 블루스적인 목소리를 느낄수 있는 작품.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88. Have Mercy / Rob Grill
Grass Roots 출신의 베이스 기타리스트로 허스키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인 작품.
89. A Whiter Shade Of Pale / Procol Harum
프로 콜·하룸의 퍼스트·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그들 최대의 히트곡이자! 마지막 히트곡이다. 원곡은 바하의 칸타타인 [Suite No.3 In D Major]에서 장중한 템포와 오르간 연주를 인용 하였으며, 음산한 오르간 연주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다.
90. Melting Pot / Booker T & The Mg's
 락 발라드 베스트 모음
Rock Ballad Best 90
발라드 (대중 음악)

발라드(Ballad)는 대중 음악의 한 부류로, 느린 박자와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가사를 지닌 노래와 때로는 약간 빠르면서도 반복적이고 서술적인 노래를 포함한다. 발라드라는 이름은 이야기 형태의 시나 악곡을 지칭하던 발라드에서 유래하였다.

이 말의 본래 뜻은 '스토리를 가진 노래'이며, '담시'(譚詩)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트래디셔널 포크송에서는 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이 발라드이다. 매스컴이 발달하기 이전 사람들은 흥미있는 사진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노래로 하여 서로 전하였다. 즉 발라드는 오늘날의 신문이나 소설책의 역할을 한 것으로, 민중생활 속에 깊이 뿌리를 박고 있었다.

특히 스코틀랜드나 북부 잉글랜드는 발라드의 전통이 풍부하였는데, 그것이 이민에 의하여 미국에 전해져 여러 형태로 변하면서 노래되어 왔다. 서던 마운틴은 특히 발라드를 수없이 전하고 있는 지방이기도 하다. 영국에서 기원하여 전승된 발라드 305종을 19세기 말엽 '프랜시스 제임스 차일드'라는 학자가 수집하고 정리하였다. 여기에는 주요 전승 발라드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으며, 이 305종을 '차일드 발라드'라고 하여 지금도 발라드 연구의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

브로드사이드 발라드

차일드 발라드에 포함된 것과 같은 기원이 오래된 전승 발라드에 대하여, 대체로 19세기 이후 영국이나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노래한 발라드를 "브로드사이드 발라드"(Broadside Ballade)라 부르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톰 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