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Songs by Genre

골든 포크송 팝 베스트 90

Marine Kim 2016. 11. 19. 16:24

13. 골든 포크송 팝 베스트 90
제목
1. Camptown Races,Oh' Susanna / Mitch Miller
경마장 아가씨들은 이노래를 부른다 두다 두다 경마장 트랙은 긴 5마일이다 오 두다 데이 나는 모자마져 삐뚤어졌다 두다 두다 내주머니엔 동전만 가득 오 두다 데이 밤새도록 달려라 온종일 달려라 나는 보잘것 없는 말에 걸었다 다른 사람들은 회색말에 걸었다.1850년에 출판되었으며 가사도 작곡가 포스터가 썼다.
시골 경마의 풍경을 노래한 것으로, 질주하는 말과 열광하는 구경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오,수재너. 난 앨러배머에서 왔어요 나의 밴조를 무릎 위에 달고 난 루이지애나에 갈 거예요 나의 진실한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밤새 비가 왔어요 내가 떠난 날 날씨는 가뭄이 계속 되고 있었고  태양은 너무도 뜨거워서 꼼짝 못하고 죽을 정도로 수재너, 울지 말아요. 1847년 피츠버그에서 청년 클럽을 위해 작곡하였다. 1848년에 출판되어 100달러를 번 포스터는 이로 인해서 가곡작가가 될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3. Annie Laurie / Slim Whitman
​애니로리는 부드럽고 서정적인 곡으로서  올드 랭 샤인 (Auld Lang Syne )과 함께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고등학교 음악시간때 많이 불렀던   스코트랜드 민요이다.  애니 로리(Annie  Laurie)는 스코틀랜드 덤프리스市 맥스웰턴 하우스에 살던 로버트 로리경의 딸로 맑고  아름다운 실존 인물이었다. 그녀는 사관생도인  윌리엄 더글러스(Willam Douglas  1672-1748)를 사랑했지만, 아버지 로리경의 반대로 결혼은 다른 남자와 하였다. 더글러스는 자기 곁을 떠난 애니 로리를  늘 그리워하며 1820년 이 시를 썼다고 한다. 그후 더글라스가 죽은 후 1825년 존 스콧 부인이 우연히 시집 '스코틀랜드의 노래'에서 이 시를 발견하고 곡을 붙여 '애니 로리' 라고 하였고, 1838년 에든버러 에서 출판된 '스코틀랜드 민요집'에 실었다.​
4.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매기의 추억) / Ann Breen
 
애잔하게 스며드는 메기의 추억(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은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철학교수이며 시인인 조지 존슨(1839~1917)과 그의 사랑하는 아내 메기 클라크의 실화를 노래한 곡이다.  교사시절, 그는 제자인 메기 클라크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그들은 메기의 집근처 개울가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고, 조지 존슨은 메기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즐겨 시로 표현했다.  사랑하는 아내 메기를 추억하며 그에 대한 그리움과 애상을 시로 표현했는데   거기에 친구인 James Austin Butterfield가 곡을 붙여 탄생한 곡이 바로 이 '메기의 추억'이다.    "추억 어린 경치를 바라보려고 오늘 나는 이 언덕에 올랐다 메기.  개울과 낡은 물레방아 먼 옛날 우리 둘이 얘기를 나누던 그 곳에    가장 먼저 핀 대지 향 풍겨온 그곳에 푸르른 나무는 언덕에서 사라졌지만    개울의 흐름과 물레방아도 그대와 내가 젊었을 때 그대로구나"
5. Lady Greensleeves / Brothers Four
아아 내 사랑 그대는 그렇게도 야속하게  나를 버리고 가버리다니  그렇게 오랫동안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와의 사귐을 기쁘게 여겼던 나를. 그린스립은 나의 즐거움,  그린스립은 나의 기쁨,  그린스립은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사람,  그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사랑 그린스립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잉글랜드의 옛 가요로, 16세기의 엘리자베드 여왕 시대부터 애창되고 있었다고 한다. 문호 세익스피어도 희극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속에 이 노래를 사용하고 있다. 영국의 현대 음악 작곡가 랄프 본 월리엄스는 이 멜로디를 사용하여[그린슬리브에 의한 환상곡]을 작곡한 바 있다.
6. Four Strong Winds / Ian & Sylvia Tyson
Four strong winds that blow lonely, Seven seas that run high,  All these things that don't change, Come what may. 사방에서 쓸쓸히 부는 바람과 높고 거센 파도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변하지 않아 
If good times are all gone,  And I'm bound for moving on.  I'll look for you if I'm ever back this way.
좋은 시절은 모두 지나간 것 같아 난 이제 떠나야겠어 내가 이 곳에 다시 돌아온다면 당신을 찾을께.카나다 출신의 부부 듀엣 Ian and Sylvia Tyson이 부르는 컨츄리 고전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내용이다
7. 500 Miles / The Kingston Trio
나와 함께 기차를 타지 않으면, 나는 혼자서 가버리겠어요. 뒤에 남은 당신은 100마일이나 앞의 기적만을 듣게 될 거예요. 나는 100마일, 200마일, 300마일, 500마일의 거리를 고향과 멀어져가요. 조지아 주 카터즈빌 태생의 젊은 여성 포크 싱어 헤디 웨스트(Hedy West)가 찰리 윌리엄스 · 바비 베어와 합작한 노래로, 1963년에 출판되었다. 이 곡은 호보송(뜨내기, 방랑자의 노래)이라고 일반적으로 부르고 있는 노래 중의 하나로, 유랑자의 슬픈 정감을 노래한 것이다.
8. Both Sides Now / Judy Collins

물결처럼 굽이치는 천사의 머리 타래.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마법의 성. 깃털로 만든 계곡. 난 그런 식으로 구름을 보았지요. 하지만 구름은 태양을 가릴 뿐, 구름은 모든 사람에게 비와 눈을 내립니다. 나는 많은 일을 성취했을 겁니다. 캐나다출신의 여류 싱어 송 라이터 자니 미첼이 1967년애 작사. 작곡한 명곡으로, 포크 가수 주디 콜린즈의 레코드가 68년에 가을에 히트하면서 작자 미첼의 존재는 널리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인생관을 환상적으로 이야기한 재미있는 노래이다.
9. Kodachrome / Paul Simon

When I think back on all the crap I learned in high school It's a wonder  I can think at all  내가 고삐리였던 시절 학교에서 삽질하며 놀던 걸 생각해보면 시방 생각하며 살 수 있다는 사실이 기적같아  And though my lack of education Hasn't hurt me none I can read the writing on the wall  하긴 가방끈이 짧아도 머   사는데 특별히 지장은 없다고봐 거리의 담벼락 낙서따위는 얼마던지 읽을 수 있으니까..Paul Simon의 솔로 곡인 이 Kodachrome은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로 한 번 들으면 쉽게 잊기 어렵고  따라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입니다  특히 강렬한 인상을 주며 흐르는 피아노 반주가 일품으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피아노 터치는 이곡의 백미이지요 그 당시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10. There Ain't No Way / Lobo
저분한 비가 내리고  나를 날려보낼 듯한 바람소리가 들려오네  모텔의 네온간판은 번쩍이고  나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있네 뭐라고 할까 음~ 뭐라고 말하지   그들이 쏟아내기 시작하는 단어들과  자라나기 시작한 열정은   여러 해 전의 모습과 흡사하네  술은 내 마음을 미치게 만드네 하지만 지금은 그다지 취하지 않았네   가야하네 그래 가야한다네 ...[Lobo(로보)]는 1943년 7월 31일 미국 플로리다 주 탈라하시에서 [Roland Kent LaVoie(로랜드 켄트 라보에)]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Lobo]는 스페인어로 은빛늑대라는 뜻이다. 미국사람 같지않은 얼굴과 긴 생머리에서 힌트를 얻을수 있듯이 프랑스계 인디언 혈통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Lobo]는 서정성 짙은 발라드로 70년대 국내 팝송 팬을 사로잡았던 가수로
11. Put Your Hand In The Hand / Ocean

거센 물을 잠재우셨던 분의 손을 잡으세요  바다를 고요하게 만드셨던 분의 손을 잡으세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을 또 다른 눈으로 보세요  갈릴리에서 오신 분의 손을 잡으세요  매번 내가 성경책을 들여다 볼 때면 나는 떨곤 합니다. 나는 목수가 성전을 조용하게 하는 대목을 읽을 때면 모든 파는 사람들이나, 사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남들이 알고 있는 나와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는 경건해야 하지만 결코 그런 사람이 못됩니다. ..캐나다 출신의 5인조 포크 록 그룹 Ocean의 'Put Your Hand In The Hand' 입니다.   대부분 Ocean의 곡이 원곡으로 알고 계시지만 캐나다 출신의 Anne Murray가 1970년에  발표한 곡이 원곡이지요(그다지 히트하지는 못했지만요...)     캐나다 밴드 Ocean이 1971년도에 이 곡으로 데뷔하자 마자 대 히트하여 빌보드 차트    핫100에서 최고 2위까지 올라갔지만  뚜렷한 히트곡없이 1975년에 해체되었습니다.
12. Never Ending Song Of Love / Daniel O'Donnell

I've got a never ending love for you  From now on, that's all I want to do From the first time we met, I knew
I'd have a never ending love for you  당신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갖게 되었어요 이제부터 내가 원하는건 그것 뿐이에요  처음 우리가 만난 순간부터 알았어요  당신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갖게 되리라는걸
I've got a never ending love for you  From now on, that's all I want to do  From the first time we met, I knew
I'd have a never ending love for you  당신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갖게 되었어요   이제부터 내가 원하는건 그것 뿐이예요  처음우리가 만난 순간부터 알았어요  당신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갖게 되리라는걸...다니엘 오도넬는 1961년 12월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아일랜드 켈틱, 컨트리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Crooner(크론 창법으로 노래하는 노래)인 다니엘 오드넬은 Pat Boone과 Andy Williams처럼 저음의 편안하고 대중적인 느낌의 가수들과 같은 편안한 대중적인 노래를 해주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팬들이 많은 가수이다.
13. Cotton Fields / Highwaymen
우리가 갓난 아이였을 때에는  엄마가 요람에 눕히고 달래주었지요 그것은 그리운 목화밭 우리집에서의 일이었지요 루이지애나를 내려가 택살카나에서 꼭 1마일거리에 있는 그리운 우리집 목화밭에서의 일이었지요 목화 열매가 못쓰게 되었을 때는  목화를 조금밖에 딸 수 없었는데 그것은 그리운 목화밭 우리집에서의 일이었어요. 70년대 우리나라에서 하사와 병장이라는 남성 듀엣이 번안해서 부르기도 했던 곡으로 1967년 결성되어 1972년까지 활동했던 Creedence Clearwater Revival(C.C.R)이 1968년에 발표한 곡이라고 하데요...미국에선 민요처럼 불려지는 워낙에 유명한 곡이어서 리메이크한 그룹들도 여럿이군요...
14. on Top of Old Smoky / The Weavers
On top of Old Smokey  All covered with snow   Lost my true lover, I lost my true lover   Courtin' so slow, for courtin' so slow     For courting's a pleasure, for courting's a pleasure   But parting is grief, but parting is grief   And the false hearted lover, and the false hearted lover   Worse than a thief, is worse than a thief
테니시 주와 노드 캐롤라이나 주 등 애팔래치아 산악지대에서 옛날부터 전해지고 있는 노래로, 17세기경의 잉글랜드 민요라 일컬어진다. 'Old Smokey'란, 테네시와 노드 캘롤라이나의 경계에 있는 산의 이름으로 이 곡은 1951년에 피트 시거가 편곡하고, 그를 리더로 하는 위버스(The Weavers)와 테리 길키슨(Terry Gilkyson)의 공연 레코드가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널리 알려졌다.
15. Tom Dooley / The Kingston Trio

I met her on the mountain, there I took her life. Met her on the mountain, stabbed her with my knife.
나는 그녀를 산 위에서 만났지. 거기서 그녀의 목숨을 빼앗았다네. 산 위에서 그녀를 만나 내 칼로 그녀를 찔렀네.  Hang down your head Tom Dooley, hang down your head and cry,  hang down your head Tom Dooley,  poor boy, you're bound to die!  네 머리를 숙여라, 탐 둘리여.   네 머리를 숙이고 소리쳐 울어라.
네 머리를 숙여라 탐 둘리여. 불쌍한 녀석, 넌 사형시키게 되어 있어....노래의 주인공 탐둘리(실제는 탐 C 듈라)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젊은 피들러 인데 남북전쟁때 출정한 동안에 연인의 마음이 변한것을 알고 격분 그녀를 죽이고 연적인 그레이슨에게 붙잡혀 교수형을 받았다 는 내용이다. 
 
16. Seven Daffodils / Brothers Four

Seven Daffodils  (일곱송이 수선화) / - Brothers Four...I may not have a mansion. I haven’t any land.
Not even a paper dollar to crinkle in my hand.But I can show you mornings on a thousand hills.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저는 저택도 없고 땅도 없어요.손 안에 부스럭거리는 종이돈도 없어요.
하지만,난 천 개의 언덕 위에 있는  아침을 당신께 보여주고 키스와 일곱송이 수선화를 드릴 수 있어요.
 Brothers Four  / 40여년을 한결같이 깊고 은은한 하모니에 서정적 멜로디로 팬들을 놓지지않고 있는 브라더스 포. 우리나라에서는 브라더스 포 하면 Greenfields,Try To Remember,Seven Daffodils가 떠올려 지는  올드 팝 매니어들의 잊을 수 없는 싱어송 그릅입니다. 
 
17. This Little Bird / John D Loudermilk
여기에 누군가가 보낸 작고 귀여운 새가 있어요. 바람과 함께 살기 위해 지구로 내려 왔어요. 바람 속에 태어나서 바람 속에 잠듭니다. 누군가가 보낸 이 작은 새. 그 새는 가볍고, 부서질 듯 연약하며, 하늘색의 깃을 가지고 있어요. 바람 위에서 사는 작은 새. 누군가가 보낸 이 작은 새가 하늘 높이 납니다. 인간이 볼 수 없는 높은 곳까지. 이 작은 새는 땅을 밟는 순간에 죽어 갑니다.
가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이 곡은 아름다움과 솔직한 단조의 멜로디에서 완만하게 고조하여 슬프게 끝을 맺는다. 아마 우리들 구미에 딱맞는 포크송이라 할 수 있겠다. 세상의 손안에서 떨고 있는 너무나 가냘픈 작은 새를 비유하여 델리킷한 사랑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18. Evergreen / Susan Jacks
Sometimes love will bloom in the spring time  then like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때로는 사랑이 봄에 피어나지요 그리고 여름에 피는 꽃처럼  자라날거에요 그리고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이 되면 시들게 될거에요  퍼피 패밀리 출신의 여성 가수 수잔 잭스가 1980년에 발표한 대표적인 노래. 이 노래는 MBC 주말 연속극 '아들과 딸'에 BGM으로 쓰이면서 뒤늦게 히트. 수잔 잭스의 부드러운 보이스 컬러와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포크 뮤직. 
19. Wrong Rainbow / Peter Yarrow
 "황혼에 접어든 시기.. 가을이다.. 생각해보니 나는 방황만 했었고, 헛된 꿈 (잘못된 무지개)을 꾸고 있던 것이다. 다시 시작할까 라는 생각도 하지만 거울을 보니 이미 늙은 사람 뿐이다." 라는 내용...
인생을 한 계절로 표현하고 있다.
Autumn leaves are blowing round my feet   winter wind is at my face cruelest stars are staring down  saying that I finally lost this race   가을 낙엽이 발 주변에서 날리네  겨울 바람이 얼굴을 스치네   잔인한 별들이 반짝이며 내려오네 나는 이 삶을 잃었다 말하네
20. Time In A Bottle / Jim Croce

If I could save Time in a bottle   The first thing that I'd like to do   Is to save every day  'Til Eternity passes away  Just to spend them with you 내가 만약 병속에 시간을 넣어둘 수 있다면  젤 먼저 내가 하고싶은건
그저 당신과 이 시간들을 함께 하기 위해서  영원이란게 사라질 그때까지 매일매일을 저축해 놓는거에요 ... 짐 크로치는 Time in a Bottle에서 “당신과 함께 보내기 위해” 그저 시간을 병 속에 모아두고 싶다고 한다. 우리도 가슴이 뛰었던 젊은 시절에는 그랬을지 모른다. 이제 60을 넘어 인생의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우리는 시간을 모아 무엇을 할 것인가? 아직도 “少年易老 學難成 一寸光陰 不可輕” 또는 “아는 것이 힘이다” 어쩌구 하면서 지적 능력 배양을 위해 골치를 썩일 것인가… 아니면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하면서 더 늙기 전에 실컷 놀자고, 여행 다니고 술 먹고 그렇게 살 것인가…. 많은 우리 친구들이 잘 알고 있을 노래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옛날 우리가 젊었던 70년대를 회상하면서 “If I could save time in a bottle”하고 멋지게 한 곡조 뽑으면서 오늘을 한번 지내는 것은 어떨까!
21. Donna Donna / Joan Baez
On a wagon bound for market, There's a calf with a mournful eye, High above him there's a swallow,
Winging swiftly through the sky.  시장 주변에 마차 위에 송아지가 슬픈 눈을 하고 있어 그들 위로 제비가
하늘을 빠르게 날아.  속세에 얽매인 자유를 탈환하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온다. 자극적이고 본능을 자극하는 노랫말이 아닌 '슬픈 눈물을 흘리는 송아지' 한 마리에 비유해 그 절제된 분노를 표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2. Atlantis / Donovan

아틀란티스 대륙은 하나의 섬이었지요  그 지역에 있었던 거대한 홍수가 있기 전에 있던 섬이었어요
지금은 사람들이 대서양이라고 부르죠 그 땅은 너무도 거대한 땅이어서 훌륭한 선원들이 화려한 돛을 단 그들의 배를 타고서 서부의 해안에서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대륙까지 어렵지 않게 항해를 하곤 했지요 tlantis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랍니다.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버렸다는 애틀란티스 문명은 여전히 미스테리의 세계로 남아, 고고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로 이어져 뉴스 화 된 것이겠죠?
그리고 도노반 역시 이러한 아틀란티스에 관한 상상을 자신의 노래에 담고 있는 셈이라고 봅니다.
23. It's Too Late / Carole King
Stayed in bed all morning just to pass the time There's something wrong here, there can be no denying
One of us is changing or maybe we just stopped trying 시간을 때우려고 그저 오전 내내 침대에 누워있었어.  뭔가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건 부정할수조차 없는 사실인 것 같아.  둘 중 하나가 변해하고 있든가,
아니면 그저 노력을 그만둔 건지도 모르지.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캐롤 킹'(Carole King) 은  4세에 노래하기 시작했으며 14세에 여성 보컬 그룹인  코우사인스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1959년 말, '닐 세다카'의 히트곡 'Oh, Carol'의 작곡으로  처음 일반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Will you love me Tomorrow'로 최초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그 후에 'Yo`ve got a friend', 'It`s too late', 'So far away' 를 발표해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24. Sundown / Gordon Lightfoot
전 볼 수 있어요. 그녀가 공단 드레스를 입은 채 누워있는 모습을 사람들은 그 방에서 하는 일들을 고백하지 않죠  해가 지면,당신은 조심하는 편이 좋을 겁니다. 당신이 내 집 뒷 계단을 살며시 배회하고 있는 것을
내가 발견할지 모르니까요.  해가 지면, 당신은 조심하는 편이 좋을 겁니다. 당신이 내 집 뒷 계단을 살며시 배회하고 있는 것을  내가 발견할지 모르니까요.  Gordon Lightfoot은 1938년 11월 17일 Canada의 ontario주 Orillia 에서 출생했으며 "Sundown" 은 1974년 2월에 발매된 후 6월에 Billboard 챠트 #1에 올랐으며 42주 동안 챠트에 머물렀던 그의 최대 히트곡으로 기타 반주가 무척  매력있습니다 
25. Heart Of Gold / Neil Young
나는 살고 싶어요. 그리고 얘기하고 싶어요. 순수한 마음의 여인을 찾아. 나는 지금까지 광부와 같았다는 것을 말이예요. 이런 표현을 쓴 적은 없지만 순수한 마음의 여인을 찾다보니 자꾸 나이만 들어가는군요. Neil Young 은1945년 11월 12일 Canada의  Montreal주 Toronto에서 태어났죠, 그는 뛰어난 연주실력을 인정받아 그만의 독자적 Fan 층을 확보했으며 1966년에 Group Buffalo Springfield를 결성하기도 했습니다.이후로 그는 여러 Group을 결성하고 해체하는 등 많은 혼란을 겪었으나 그 자신은 꾸준히 활동을 계속하였죠
26. Prisonsong / Grahamnash
어느날 친구가 날 한쪽으로 데려가더니 이렇게 말을 했어  "친구한테 뭘 잘못 사서 자네를 떠나야 하게 됐어 내가 죄를 졌다는 거야 그 친구 이름을 말하지 않았더니 나를 데려가겠대 그래서 아주 오랫 동안
자네와 이별을 고하는 거야" Graham Nash  그래햄 내쉬는 386 세대라면 잘 알만한 뮤지션...밥 딜런이 포크 록의 신화를 탄생시킨 창조자라면 지금 소개되는 그래함 내쉬는 포크 록이라는 장르를 좀 더 섬세하고 감수성 넘치는 음악으로 발전시킨 혁명가다.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Holies와 Crosby Stills Nash & Young에서 실력을 키워온 그는 71년 전격적인 솔로 데뷔를 선언하며 Song For Beginner와 Wild Tales를 연속적으로 발표합니다.
27.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 Bob Dylan
걸터앉아 이유를 생각해 보았자 소용 없어요. 어떻게도 안 되는 일이라네. 지금까지도 알 수 없었으니까요. 새벽에 암탉이 울 때 창으로 내다보세요. 나는 사라졌을 테니까요. 당신이 나를 여행 떠나게 한 거예요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은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양병집,김광석 등)"의 원곡으로 밥 딜런의 초기 명작의 하나로, 1962년에 쓴 것이지만 출판은 63년에 되었다. 남녀심리의 엇갈림을 노래하고 있는데, 당시 미국의 커다란 풍조이며 갖가지 예술 장르의 테마가 되고 있던, 사회나 가정으로부터의 탈출이라는 점에서도 뜻 깊은 작품이다. 노벨문학상' 밥 딜런, 그는 누구인가??   모두가 놀랐다. 미국 포크 록의 대부 밥 딜런이 201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해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이라 불리는 그가 세계의 역사를 바꾼 노래를 작사한 공로로 2016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것. 
28. I'm In Love With You / Steve Forbert
Pick up me, shake me out And hang me on the line I`m a fool for you I looked up, saw you smile And then I saw your eyes I`m in love with you  나를 사로 잡았다 떠나 버리고 나를 전화에 매달리게 한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에요 고개를 들어 당신의 미소를 보았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1954년 (미국)출생  데뷔 1978년 1집 앨범 [Alive on Arrival Nemperor]  1960년대 초반부터 성행하기 시작한 아메리칸 모던 포크의 붐은 후반에 접어 들면서부터  히피와 사이키 델릭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일렉트릭 기타의 강한 터치를 주무기로 하는 헤비 록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케하였다. 하지만 1970년대로 들어서면서부터 무질서한 팝의 흐름과 급기야는  중반에 태동한 디스코 사운드에 식상한 대중들은  서서히 듣기 편하고 서정적인 발러드 풍의 곡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30. The River In The Pines / Joan Baez
Oh, Mary was a maiden when the birds began to sing   새들이 노래를 시작할 때, 메리는 아직 소녀였어요.
She was sweeter than the blooming rose so early in the spring  이른 봄 활짝핀 장미보다도, 그녀는 더욱 향기로웠어요. 동화보다도 더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  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메리는 이른 봄에 피는 장미 꽃망울보다 더 달콤한 아가씨이다.  그녀는 강에서 일하는 사랑하는 River boy (강소년) 찰리를 생각할 때마다 유쾌해지고 행복해진다. 메리와 찰리는 꽃망울이 터지고 새들이 울기 시작하는 이른 봄에 결혼한다.찰리는 말한다' “초가을, 과일들이 와인 병속에 있을 때 사랑하는 당신에게 돌아 오겠다”고. 그러나, 불길하고도 음울한 급류소리를 듣고도 강으로 일하러 나간 찰리의 시신은 바위틈에서 발견된다.  
31. All My Trials / Mickey Newbury
이 곡은 바하마 제도의 민요로, 슬픈 자장가이며, 원래는 미국의 스피리츄얼이었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32. Danny boy / Harry Belafonte
오, 대니 보이여, 피리 소리가 부르고 있네. 골짜기로, 그리고 산마루를 따라 들려오네. 여름은 가고 장미꽃도 지고 말았다. 너는 가고 나는 슬픔을 견뎌야 한다. 그러나 목장에 여름이 찾아오면 너도 돌아온다. 아니면 골짜기가 흰 눈에 덮일 때쯤일까.
19세기 중엽부터 아일랜드 북부의 런던데리 주에서 불려지던 [London Derry Air]가 원곡인데, ‘당신의 가슴을 장식하는 능금 꽃이 되고 싶다’는 사랑의 내용을 담고 있다.대서양에 접한 미국 남부 조지아 주 주의 연안에는 몇 개의 섬이 있으며, 그곳에는 많은 아프리카 태생의 흑인이 오래 전부터 노예로 일하고 있었다. 그들이 조지아 해를 건널 때 배를 저으면서 부른 노래로 알려지고 있다.1961년 여름 백인 민요 코러스인 더 하이웨이 맨(The Highway Men)이 불러 크게 히트하였다
34. Walk Right In / Rooftop Singers
3인조 포크 밴드. Brothers Four, Dr Hook 등이 리메이크 한 고전적 포크 넘버.
35. Green Green / New Christy Minstrels
그린 그린. 언덕 건너편에 푸른 땅이 있다고 그들은 말해요. 그린, 그린. 풀이 푸르게 자라는 땅을 목표로 나는 여행을 하는 거라오. 내가 떠나가는 것을 봐도 울어서는 안 된다고 나는 태어날 때부터 엄마한테 말했지요. 나는 노래하면서 여행을 떠나요. 이 세상에 나를 정착시킬 수 있는 자는 없어요.
모던 포크송 그룹인 New Christy Minstrels이 불러 1963년에 여름에 대히트했다. 이 노래는 현대의 호브송(방랑자의 노래)이라고 할만한 것인데, 푸른 땅을 찾아서 방랑한다는 점에서 평화를 갈구한다는 현대적인 해석도 가능하다.
36. San Francisco Bay Blues / Brothers Four
Ah, one two, one two three. 하나, 둘, 셋, I got the blues when my baby left me  샌프란시스코만에서 내 여인이 날 떠날 때에 By the San Francisco bay   난 마음이 매우 울적해 졌어요,  Ocean liner she's gone so far away.  그녀를 태운 여객선은 아주 멀리 가버렸어요  Well, I didn't mean to treat her so bad.  난 정말 그녀에게 잘 하려고 했어요 She was the best girl I ever had.  그녀는 내게 최고의 여자에요. She said goodbye, gonna make me cry.  그녀는 내게 작별인사를 했고, 난 울기시작했고 I'm gonna lay down and die.   난 쓰러져 죽을 거에요.  
제시 프러가 만든 유머러스한 무드도 있는 실연의 탄식 노래로, 출판은 1958년이다.
37. Ballad Of The Green Berets / Barry Sadler
Fighting soldiers from the sky (우리는)하늘에서 싸우는 군인 Fearless men who jump and die  낙하하고 죽는 두려움이 없는 남자 (이때 점프는 공수부대의 낙하 한다는 말) Men who mean just what they say 그들이 말하는것은 틀림없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배리 새들러의 1966년 데뷔 곡. 월남전이 한창인 시기에 발표된 이 노래는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포크 록의 고전. 배리 새들러 는 60년대 미 육군 그린베레에서 복무했던 가수. 자신의 계급인 '상사'를 자신의 이름에 붙여 활동했던 가수. 배리 새들러는 1988년 강도의 총에 맞아 생을 마감한 비운에 스타임.
38.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The Kingston Trio
꽃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아가씨들이 그 꽃을 모두 따버렸어요  아가씨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오랜 시간이 지났어요   아가씨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오래 전 일이에요  아가씨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모두 남편을 잃고 말았죠  언제쯤이면 알게 될까요  언제쯤이면 알게 될까요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쓴 프로테스트 송 의 대표적 명곡이다. 1961년에 피트시거가 만들었는데, 러시아의 노벨상 수상 작가 미하일 쇼로 호프의 대하소설 (고요한 돈)의 인상에서 힌트를 얻어 작사한 것이 라고도 일컬어지며, 멜로디는 우크라이나 민요에서 빌려 온 것이라고 한다.
39. Lemon Tree / Peter, Paul & Mary
내가 열 살이던 어린 시절에 아빠가 이렇게 말했어요. ‘레몬 나무에서 잘 배워야 한다. 가볍게 사랑을 해서는 안 되느니라. 레몬 나무 같은 연인을 발견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레몬 나무는 사랑스럽고 그 꽃은 냄새가 좋지만, 실은 먹을 수 없단다.’라고.
피터 폴&메리가 62년 여름에 크게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겉보기만으로는 본질은 잘 알 수 없다는 교훈적인 내용을 갖고 있는 재미나는 노래이다.
40.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바다가 너무 넓어 건널 수가 없어요  난 날 수 있는 날개도 없는걸요  두 사람이 탈 수 있는 배를 주세요
우리 둘이 저어 갈게요. 내 사랑과 내가    사랑은 부드럽고 사랑은 다정하죠 처음 꽃피울 때는 가장 향기로운 꽃이지만  사랑도 나이가 들고 차갑게 식어버리다가  아침 이슬처럼 사라져 버리네요
미국 출신의 여성 포크 싱어 칼라 보노프의 1979년 발표작. 투명한 포크·기타 연주에 느긋하고 평안한 가창이 절묘하게 용해된 웨스트·해안·넘버로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그 어떤 힘든 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41. Windflowers / Seal & Crofts
Windflowers,  아네모네 꽃  My father told me   아버지는 그 꽃들 곁에  Not to go near them  가까이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어요  He said he feared them always  아버지는 언제나 그 꽃들을 두려워하셨지요 
And he told me  꽃들이 아버지의 넋을 ..
1970년대 최고의 팝 듀오 '실스 앤 크로프츠'의 1974년 발표작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한 노래. 이 노래는 포크 분위기의 담고 있는 곡으로 실스 앤 크로프츠와 분위기 있는 보컬과 여성 백 보컬의 코러스가 멋진 조화를 이룬 노래. 
42. Sad Lisa / Cat Stevens
실로 서정적이고 염세적인인 노래만을 노래한 가수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성공한 아티스트[Cat Stevens]는 미술대학에 재학하던 60년대 중반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데모 테이프의 강한 설득력에 힘입어 레코딩 계약을 한 그는 일련의 작품들을 내놓았는데 이 곡은 그의 두 번째 앨범 [Tea For The Tillerman]에 담겨 있다. 
43. Old Man's Song / Tom Rush
Tom Rush 의 음악적 감성과 원숙미가 최고조에 달했을때 만드어진  old man's song  백발성한 노년의 할아버지가 자신의 지나온 삶의 여정을 회상하면서 세월을 낚는듯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조금은 쓸쓸한 풍경의 노래입니다. Tom Rush 의 담담한 보이스와 잘 어울어져 허무한듯한 긴 여운을 던져주는 이곡
너무 우울하기도...  혼자 하는 시간이   힘겨운 외로움 일듯도 합니다.화사한 봄날의 분위기와는 확실히 어울릴것 같지 않은 그런 노래이긴 합니다만...!그래도 ...한동한 수없이 들었던 나만을 위한 노래들 중 순위에 들어가는 노래입니다.마음 꿀꿀한 날...너무 처진 마음으로 들으면 더 우울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즐겨하시지는 마시길....!
44. The Ballad of Casey Deiss / Shawn Phillips

'Twas a man of youthful features   'Twas a boy of sorrowful eyes   Watching out but looking inward
Tall and stately and full of life   젊은 모습의 남자  슬픈 눈을 한 소년이었어..  먼 곳을 바라보았지만, 그러나 실은 내면을 자각하고 있는  키가 크고 품격이 있으며, 그리고 생명력이 충일하였지..
노래가 발표된 1970年 즈음엔 1968年 sanfransisco를 거점으로 시작된 Hippie즘 의 절정을 느낄수 있었던 시대이다.Shawn Phillips모습도 복장이나 기타,등등 Hippie의 자질(?)은 충분하였던 듯 하다.ㅎㅎ
그리고,노래속의 주인공인, 케씨(casey)라는 사람의 직업(?)은   아마도 畵家 가 아니였나 한다.
45. Cabaret / Gordon Lightfoot
수많은 포크 매니어들의 가슴속에 추억으로 남겨진 캐나다 출신의 포크가수 "Gordon Lightfoot"의 음악세계를 대표하는 어쿠스틱 포크의 숨겨진 명곡.
46. Turn Turn Turn / The Byrds
모든 건 돌고 돌지요, 돌고 도는 계절도 있죠. 그리고 지상의 모든 목적엔 때가 있어요.태어날 때, 죽을 때, 심을 때, 거둬들일 때.죽일 때, 치료할 때, 웃을 때, 울 때.모든 건 돌고 돌지요, 돌고 도는 계절도 있죠.
그리고 지상의 모든 목적엔 때가 있어요.쌓아 올릴 때, 허물 때, 춤출 때, 슬퍼할 때.돌을 던져 버려야 할 때, 돌을 긁어 모아야 할 때.모든 건 돌고 돌지요, 돌고 도는 계절도 있죠.
독특한 스타일로 포크와 록 음악을 융합시킴으로써 미국 음악계를 혁신 시켰던 그룹 버즈의 65년 No.1 히트곡. 
47. Alone Again / Gilbert O'Sullvan
이제부터 잠시 동안에 기분이 풀어지지 않는다면, 나 자신을 결판내려고 결심하고 있어요. 탑 꼭대기에 올라가 몸을 던지겠다고, 모두에게 알게 해 주려고요. 인간이 산산이 부서질 때는 어떤가를, 죽게 내버려 둔 인간이 어떤가를 말이지요. 교회에서 사람들이 지껄이고 있어요. ‘불쌍한 녀석. 저 녀석은 여자한테 실연당했어. 우리도 살아 있어 보았자 의미가 없겠군. 천국의 집으로 돌아가는 편이 좋지 않을까?’
영국의 싱어 송 라이터 길버트 오설리반이 72년에 작사 작곡했으며, 그해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던 노래. 길버트 오설리반은 인간의 내면을 깊고 날카롭게, 더구나 독자적인 유머를 담아 그릴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48. Ohio / Crosby, Stills, Nash & Young
Look back in bitterness going back to broken piece of past staying in memories hesitating stepping forward to real 씁쓸함을 돌아보고 있어요 지난 과거의 깨어진 조각으로 돌아가요 기억속에 머무르고 있어요 진실을 향해 정면으로 한발짝 다가가기가 망설여져요.
"밥 딜런 이후 최고의 싱어 송라이터"로 불리게 된 닐영의 주목할 만한 곡들중 "Ohio"는 1970년 켄트 주립 대에서 발생한 반전 시위에서 네 명의 학생이 발포로 숨진 사건을 다루었으며 C.S.N&Y 시기의 가장 유명한 곡이 된다.
49. Handy Man / James Taylor

이봐요 아가씨들, 이리와서 내가 하는 말 좀 들어 봐요 나는 마음을 고쳐주는 수리공이랍니다 . 펜이나 자를 사용하지 않아요 사랑으로 고쳐주죠 내게는 그런 재주가 있답니다 상처 받은 마음을 치료해 줘요 정말 고칠 수 있어요 . 한때우울증의 발작 증세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제임스 테일러, 그는 병원에 있으며 작곡하여 퇴원 후에는 음아계에 본격 데뷔.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곡은 '77년에 그가 노래해 널리 알려져있으나 실은 '60년 지미 존스가  노래 한것이 오리지날이며 2위까지 오른 히트를 기록했고 그후 "64년 델 사논이 다시 리바이벌해 22위를 기록했다.
50. The Centaur / Joanne Glasscock
저 언덕위에 한 마리 Centaur가 서 있네  반은 종마, 반은 사람 종마 발굽에 종마의 힘에 종마의 자부심을 가졌지만 눈물만은 사람의 것이라네  저 언덕위에 한 마리 Centaur가 가고 있네 산을 돌아 다시 제 자리로
꿈의 세상으로부터 조금 멀리 떨어진 곳 사람들이 사는 세상 바로 건너 저편이라네
영국 출신의 여성 싱어 송라이터 조안느 글래스콕의 1969년 발표작으로 반인반마 형태를 띈 센터의 비극적인 사랑을 담고 있는 노래. 이 노래는 인기 차트에서 전혀 반응은 없었으나 시적인 노랫말과 애잔한 분위기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포크 뮤직의 명곡. 
51. Longer / Dan Fogelberg
Longer than ther's ve been fishes in the ocean  바다에 물고기들이 살았던 시간보다 더욱 오래,Higher than any bird ever flew  여턔까지 날았던 어떤 새들 보다 더욱 높게,  Longer than there've been stars up in the heavens  저 하늘에 별들이 반짝여 왔던 것보다 더욱 오래. I've been in love with you   나는 당신을 사랑해 왔어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순수한 이야기를 가장 인간적으로 꾸밈없이 노래하는 미국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댄 포겔버그'의 1979년 발표작. 
52. Seems So Long Ago, Nancy / Leonard Cohen
꽤 오래 전 일 같아  낸시는 외로웠고 심야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봤어  준 보석을 통해 정직의 집에서
그녀 아버지는 재판을 받고 있었고 신비의 집에는  그야말로 아무도 없었어 그야말로 아무도 없었어
Leonard Cohen의 69년도 앨범, 'Songs from a room'에 수록된 곡. 노래 내용처럼 우울하지만 아름다운 [Leonard Cohen]의 대표작.
53. Puff (The Magic Dragon) / Peter, Paul & Mary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마법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고있다네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analei 그리고 "하날리"라 불리는 땅에서 가을 안개속을 뛰놀았지  Little Jackie Paper loved that rascal Puff  꼬마 재키 페이퍼는 그런 장난꾸러기 퍼프를 사랑했고  and brought him strings and sealing wax and other fancy stuff  실과 봉랍, 그리고 다른 멋진 물건들을 가져왔다네  모던 포크 그룹 피터 폴 앤드 메리의 피터 야로우가, 코넬 대학생 레오나드 립튼과 1963년에 합작한 동화풍의 환상적인 노래로, 피터 폴 앤드 메리의 레코드가 63년 봄에 히트되어 알려졌다.
54.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4월의 눈동자를 지닌 그녀는  옛날 옛적에 봄이 오기를 바라던 왕이 있었어요.  그의 나라는 여전히 눈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그 왕은 사악하고 야비했기 때문에 봄이 오지 않았어요. 그의 왕국에 있는 겨울 들판에는 아무 것도 자라나지 않았지요.
영국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크리스 디 버그'의 1985년 작품으로 인기차트 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를 기록했던 노래. 이 노래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시적인 노랫말이 멋진 조화를 이룬 크 리스 디 버그의 대표적인 히트곡. 
55. Ace of Sorrow / Brown And Dana
슬픈 운명'으로 번안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이 곡은 70년대 초반 남성 듀 오 '브라운 앤 다나'가 오리지널. 브라운 앤 다나 보다는 튄 폴리오의 번안곡으로 더 큰 인기를 끌었던 이 노래는 애절함이 깃든 노랫말과 멜로디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포크의 명곡. To the queen of hearts 하트 여왕에게 He's the ace of sorrow 그는 슬픔의 에이스 He's here today 오늘은 여기에 있지만 He's gone tomorrow 내일이면 떠납니다. Young men are plenty 젊은 청년들은 많이 있지만 But sweethearts few 연인들은 별로 없으니 If my love leaves me 만약 내 사랑이 나를 떠나가면 What shall I do? 난 어떡해야 하나요?
56. At Seventeen / Janis Ian
열일곱에 진실을 알았죠  사랑은 예쁜 아이들에게만 해당한다는 것을 깨끗한 피부에 미소를짓는 고교생을 위한것이라는  그 아이들은 일찍 결혼을해서 사라지지요.발렌타인은 알지도 못했죠.  젊은날 금요일 밤이면  애인이 있는 척하며 한번더 예쁘게 꾸며 보려 시간을 보냈죠. 열일곱에 진실을 알았죠.
데뷔곡[소사에티즈·차일드](67년) 은 흑인 소년과 백인 소녀의 비련을 그린 저항 포크였다. 당시 재니스·이언은 약관 16세. 그리고 이 조숙한 천재 소녀는 17세에 결혼. 결국은 파국 하지만 그 경험을 노래로 했던 것이 [At Seventeen](17세의 무렵)(74년)이다. 이 곡은 대히트를 기록해 그래미상을 획득, 그녀의 출세작이 되었다. 
57. The Banana Boat Song / Harry Belafonte
날이 밝았네, 날이 밝았네. 날이 밝으면 우리는 집에 가야지. 낮 낮이네, 낮이네, 낮이라네 (날이 밝으면 집에 가야지) . "Harry" Belafonte, Jr. (born March 1, 1927)  자메이카의 멘토 민요(Jamaican mento folk song)다. 가장 널리 알려져져 있는 버전은 1957년에 뉴욕 출신의 흑인가수 해리·벨라폰테(Harry Belafonte)가 불러 미국에서 히트를 친 '노동가요'다.   이 곡은 더러 '멘토송'이 아니라 칼립소(calypso=Caribbean song)라고 설명되기도 한다. 시작부터 갑자기 Day-o, day-ay-ay-o 라고 외치는 부분이 있는 것 말고도, 「이제 곧 해가 떠오른다. 우리는 힘든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고 싶다. Tallyman(선적화물의 검수원. 체커) 씨! 내 바나나를 세 줄래요 …」라는 내용의 가사가 되풀이 된다. 원래 바나나를 실어 내는 항구에서 하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노동가에서 비롯됐다. 
58. Frankie And Johnny / Elvis Presley
언제 누가 만든 것인지 작자 미상으로 남겨져 있으며, 많은 설이 있는데, 소설<포장마차>의 저자 에머슨 호우는 1840년대의 노래라고 했으며, 민요 연구가 톰 그 레이저는 1850년 이전부터 불려지고 있었다고 했고, 칼 샌드버그는 1880년대의 노래라고 기록하고 있다. 1935년에 헬렌 모건 주연인 여자 후랭키 베이커가 프라이버시의 침해라고 하여 고소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1899년에 세인트루이스에서 연인을 살해한 적이 있으나, 이 노래는 그 이전에 생겨났음이 확실하다. 1938년 R.페이지와 B.스톤은 페이지-스톤발레단을 창단하고 《프랭키와 조니》를 비롯해 미국적 주제에 관한 여러 작품을 만들었다. 1938년 6월 19일 이 작품이 시카고에서 처음 공연되었을 때 매춘부와 그녀의 불륜의 애인을 다룬 줄거리로 인해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59. Roses of Picardy / Ronan Tynan
1916년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미국이 아닌 런던에서 처음 출판된 영국의 노래이다. 피카디(Picardy)는 북프랑스 송므 지방에 있는 장소로, 제1차 대전 중 최대의 격전지로 기억되고 있는데, 이 노래는 그런 씁쓸한 추억과 함께 대전 중은 물론 지금도 애창되고 있으며, 영국인들은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을 흘릴 정도라고 한다.
60. Greenback Dollar / The Kingston Trio
이 곡은 바랑 하는 것과 노래하는 일이 좋다고 하는 젊은이의 노래로, 킹스턴 트리오의 음반으로 63년 초에 대히트 했다. 그린백 달러란 뒷면이 녹색으로 인쇄되어 있는 미국 본토 지페를 말한다.
61. Ode To Billie Joe / Bobbie Gentry
It was the third of June, another sleepy, dusty Delta day  I was out choppin' cotton and my brother was balin' hay  And at dinner time we stopped and walked back to the house to eat  And Mama hollered out the back door "Y'all remember to wipe your feet"
여성 싱어 송 라이터 '바비 젠트리' 자작자연(自作自演)레코드로 1967년에 발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기록하기도 했던 이 노래는 킹핀스와 조니 미첼 이 리메이크해서 큰 인기를 끌었음.
62. Monday, Monday / Mamas & The Papas
Monday, Monday so good to me  월요일, 월요일 정말 너무 멋졌어요 Monday morning it was all I hoped it would be  월요일 아침 그건 내가 원한 그대로 였어요 Oh Monday morning, Monday morning couldn't guarantee 오 월요일 아침, 월요일 아침은 보장해주지 못했어요.
60년대 중반 히피 문화와 함께 인기를 얻기 시작한 마마스 앤 파파스의 66년 5월 인기차트 1위를 마크한 히트곡. 포크 뮤직과 록 뮤직을 혼합한 포크 록을 구사했던 4인조 그룹. 마마스 앤 파파스는 스마트하고 대중성이 강한 포크 록으로, 60년대를 풍미 하였다. 이 팀의 맴버중'마마 캐스'라 불리는 캐스 엘리오트는 74년 7월 29일에 런던에서 샌드위치를 먹다가 목에 걸려 젊은 나이에 타계했다. California Dreamin'과 함께 이들의 잊혀지지 않은 대표적인 명곡.
63. Hey Paula / Paul & Paula
텍사스에 있는 하워드 페인대학에 다니던 폴은 한 자선 모금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출현하기 위해 듀엣을 결성하게 되는데 그때 만난 사람이 질 잭슨 이였다. 그래서 만든 팀이 남녀 듀엣 paul & paula로 63년에, HEY PAULA, 'YOUNG LOVERS' ,'FIRST QUARREL'를 연속 히트시켰다. 
64. Blowin' In The Wind / Peter, Paul and Mary
노벨문학상’ 밥 딜런의 노랫말들..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에게로 돌아갔다. 그의 수상은 ​'혁명적'이라는 평가와 '의아하다'는 엇갈린 평가를 부르며 많은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밥 딜런이 1962년 처음 발표한 이 노래는 전쟁과 평화, 자유에 대한 수사적 질문을 던진다. 시적이면서도 애매모호한 노랫말은 그 의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낳으며 당대 많은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았고, 이후 흑인인권운동과 반전(反戰) 운동의 대표곡이 됐다. 밥 딜런은 이 곡이 실린 음반 ‘싱아웃(Sing Out!)’을 발표하면서 “이 노래에 대해 크게 할 말은 없다. 단지 그에 대한 답 역시 바람 속에 있다는 말밖엔”이라고 코멘트 했다. 이 곡은 2004년 미국 대중음악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우리 시대 500대 명곡’ 순위에서 14위를 차지했다.
65. House Of The Rising Sun / Joan Baez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러요
 수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그곳에서 파멸했어요   하느님 저도 그중의 한사람이란 걸 알아요. 
수많은 미국 민요는 작자가 알려지지 않은 곡이 많다. 이 곡도 작자 미상으로 민요 연구가 앨런 로맥스가, 1937년에 켄터키 주 미들스보로의 탄광에서 어떤 처녀로부터 배워 채보했다고 한다. 백인계 포크 블루스라고들 하지만, 원래는 흑인의 노래로 추측된다. 뉴올리언스의 "해 뜨는 집"이라는 간판의 사창가에 흘러 들어온 한 여성의 탄식의 노래이다.
66. Eve Of Destruction / Barry McGuire
포크락 싱어 송 라이터 베리 맥과이어가 1965년에 발표 빌보드 1위에 올랐던 히트곡. 이곡 이후 별호응을 얻지못하다가 1970년대 크리스천 음악으로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둔다. 지금 그는 저개발국의 가난한 아이들을 돕는데 헌신하고 있으며.1957년 10월 15일 오클라호마시에서 태어났다. Folk Music에 심취하던 그는 유명한 뉴 크리스티 민스트렐스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67.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안녕, 어두움, 내 오랜친구여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너와 다시 대화를 나누려고 왔어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내가 잠든 사이 살며시 다가오던 어떤 환영이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씨앗들을 남기고 갔어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내 머릿속에 심어진 그 환영은  Still remains 여전히 침묵의 소리안에 남아있지
팝계에서 가장 완벽한 화음을 자랑했던 듀오 Simon & Garfunkel이 1965년 발표한 노래로, 원래는 64년 3월에 녹음한 그들의 첫앨범에 넣어 발표했으나 히트하지 않았다. 이 후 67년 Dustin Hoffman 주연의 영화 <졸업(The Graduate)>에 사용되어 빅 히트를 기록했고 2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던 노래이다. 이 노래는 현대에 있어서의 인간상호의 커뮤니케이션의 결여 그리고 인간 소외를 테마로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68. Ruby Tuesday / Melanie Safka
She would never say where she came from  Yesterday don't matter 'cause it's gone   While the sun is bright or in the darkest night   No one knows, she comes then she goes  그녀는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결코 말하지 않았어요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는 아무 문제가 되지않죠   태양이 빛날 동안이나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도  그녀가 오가는 것을 아무도 몰랐죠 .
원곡은 영국출신의 5인조 그룹 Rolling Stones의 작품. 1970년 뉴욕출신의 여성 포크가수 Melanie Safka가 리메이크하여 히트 시uT던 노래이다. [Ruby Tuesday]는 방랑생활을 하고 있는 여인의 이름이다.
69. Amazing Grace / Judy Collins
미국의 덴버 출신의 포크싱어인 주디 콜린스가 영국민요를 편곡하여 1970년 12월에 발표하여 71년 차트에서 15위까지 올랐었다. 그 후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리바이벌 대면서부터 교회의 성가로도 쓰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곡이다.
70. Me T'aspro Mou Mantili / Nana Mouskouri
그리스 아테네 태생인 나나 무스끄리는 청순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민감한 예술적 감각으로써 60년 독일로 진출하여 [하얀 손수건],[아테네의 흰 장미]와 같은 노래를 히트시킴에 따라 무려 120만장 앨범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였다. 64년 대스타 해리 벨라폰테의 초청으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첫 공연을 가진 그녀는 그 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마치 클래식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힐 만큼 고전적인 곡들을 발표하였다.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71. You've Got A Friend / James Taylor
When you're down and troubled  --  네가 우울하고 힘들어서  And you need some loving care  --  애정 어린 관심이 있었으면 하고 And nothing,nothing is going right  --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me  --  눈을 감고 나를 생각해봐  And soon I will be there  --  그러면 곧 내가 달려가서  To brighten up even your darkness night  -- 너의 칠흙 같은 밤을 밝혀 줄테니까
You just call out my name  --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불러
1971년에 캐롤 킹이 작사 작곡하였으며, 제임스 테일러의 레코드가 71년 8월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던 노래. 
72. Mary Hamilton / Joan Baez
우리에게는 원곡인 "Mary Hamilton"보다는 번안곡 양희은의 "아침이슬" or"아름다운 것들"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노래.1963년 역사적인 Joan Baez의 데뷰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왕실의 실화로 왕실 하녀가 왕의 아이를  낳은 Mary Hamilton이라는 궁녀가 단두대에서  처형되기 전의 심리를 묘사한 곡이라 합니다
담담한 목소리로 슬픈 옛일을 노래하는   Jone Baez의 목소리가 마치 중세 유럽의 음유시인 같은 분위기가 풍깁니다.   그러나  원곡의 내용으로 볼때 "아름다운 것들"이란 곡명으로는 번안되어서는 안 될 노래였던 것 같은데.........??? 
73. City Of New Orleans / Alro Guthrie
포크 락의 아버지'라 불리는 우디 거스리의 아들인 알로 거스리의 대표작.
74. Knockin' on Heaven's Door / Bob Dylan
어머니 내 옷에 달린 이 배지를 떼어 주세요. 나는 더 이상 그걸 사용할 수가 없어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상은 어두워지고 있어요. 천국의 문을 나는 두드리고 있어요. 두드려요,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두드려요,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어머니 이 총들을 내게서 멀리 치워 주세요. 나는 더 이상 총을 쏠 수 없어요. 거대한 검은 구름이 나를 따라오고 있어요. 천국의 문을 나는 두드리고 있어요
▲ 스웨덴 한림원의 트위터에서의 공식 발표. 밥 딜런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가수가 숱한 문학 거장들을 제치고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사실에 의아함이 클 것이다. 스웨덴 한림원 "밥 딜런의 가사는 호머와 같은 시인들이 과거 썼던 잘 들리고 악기와도 잘 어울리는 영시의 전통을 살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75. Expecting To Fly / Buffalo Springfield
Neil Young , Steven Stills , Richie Furay 주축이 되어 아메리칸 락 사상에 이름을 남긴 포크 록 그룹 '버팔로 스프링필드'의 1967년 작품. 포크와 컨츄리 색채를 융합한 포크 록의 명곡.
76. Gypsie Boy / Rory Block
전설적인 미시시피·블루스의 계승자 로리·블록의 감동적 발라드로 포크 블루스의 대표적인 노래. 
77. Jamaica Farewell / Harry Belafonte
Down the way where the nights are gay  And the sun shines daily on the mountain top I took a trip on a sailing ship And when I reached Jamaica I made a stop 밤에는 길따라 즐거운 일이 가득하고
산마루엔 온 종일 햇빛이 빛나는 곳  나는 범선을 타고 여행을 떠났다네 그렇게 도착한 곳 자마이카에 나는 머물렀지.  자메이카 민요 [철의 봉]의 멜로디를 사용해 칼립소 가수 로드·바게스가 만든 곡. 서인도 제도 출신의 흑인 남성 포크 싱어 '해리 벨라폰테'의 노래로 대히트 했다. 
78. Today / New Christy Minstrels
Today while the blossoms still cling to the vine.   I'll taste your strawberries, I'll drink your sweet wine
A million tomorrows shall all pass away. Ere I forget all the joy that is mine, today .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을 그동안에 당신의 딸기를 맛보고 당신의 와인을 마셔 보렵니다.
수 많은 내일이라는 날들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겁니다.
그룹 뉴 크리스티 민스트렐스가 76년에 발표하여 알려진 작품으로, 이후 글렌 캠블과 존 덴버 등에 의해서 크게 히트하였다.
79. Gone The Rainbow / Peter, Paul and Mary
포크 운동의 선구자로 유명한 피터, 폴&메리는 1961년 뉴욕에서 결성되었다. 이들은 다른 포크 그룹들과는 달리 대학 순회 공연에서 연주하기를 좋아했고 정치적인 집회나 데모행진 속에서 공연을 펼치므로 서, 포크 프러테스트‘운동을 강화 시켰던 팀이다. 이 곡은 미국에서는 차트에 오르지도 못했으나 국내에서는 히트되었다.
80. Battle Hymn Of The Republic / Tennessee Ernie Ford
미국의 시민전쟁(통칭 남북전쟁)때 생겨난 노래 가운데  가장 유명한 전쟁가(war song)이고 승전축하 노래이다.시는 1861년 11월 18일에 줄리어 워드 하우(1819-1910) 가 때마침 그가 머물고 있던 워싱턴 D.C. 의 퍼토먹강변의 월라드 호텔 앞을 지나던 U.S.장병(북군)들의 보무당당한 행진을 보면서 5절로 구성한 즉흥시 로 쓴 것이다. 하우는 미육군 군의관이고 인도주의자로 유명한 새뮤얼 리그들리 하우(1801-76)의 아내이고, 보스턴에서 활동한 유일신의 선교사였으며,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여류 시인이였다."Battle Hymn of the Republic"이란 타이틀을 붙인 것이다. 멜로디는 1858년 G. S. 스타필드가 쓴 감리교회의 찬송가 가운데서 ‘Say, Brothers, Will You Meet Us?’를 인용하여 남북전쟁 개전 첫해이던 1861년 매서추셋스 와 뉴욕 주에 주둔하고 있던 북군들에 의해 불리워 지기 시작했다.
추억과 향수의 포크송...
보통 민요로 번역된다. 그러나 이 영어에 의한 호칭은 근대 미국의 민요를 뜻하고 있으며 미국민요는 트레디셔널 포크송(traditional folk song:전승민요)과 모던 포크송(modern folk song:새로운 창작민요)으로 대별할 수 있다. 전자에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⑴ 서던 마운틴송: 켄터키·테네시·조지아·남북 캐롤라이나주를 포함한 남부와 남동부 애팔래치아산악지대를 서던 마운틴이라고 부르는데 이 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전승되어 온 옛 민요이다. 농민이나 나무꾼들이 개척시대 초기에 조상들이 잉글랜드·스코틀랜드 등지에서 가져온 민요를 그대로 부르고 있으며 트레디셔널(포크송)의 보고(寶庫)라는 말을 듣는다. 특히 이야기조(調)의 노래(발라드)가 많이 전승되어 오고 있다.

⑵ 카우보이송:서부 개척시대부터 전해 온 카우보이들이 많이 불렀던 옛 민요.

⑶ 흑인계 포크송:주로 남부의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생긴 민요로서 블루스·니그로 스피리추얼(흑인영가) 등이 있다. 모던 포크송에는 새로운 민요조의 창작가곡 이외에 현대감각을 가미해서 부르는 트레디셔널 포크송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1960년대부터는 사회문제를 주제로 하여 인종평등과 반전사상(反戰思想)에 의한 프로테스트송이 성행하고 있다.

파퓰러음악용어사전 & 클래식음악용어사전

포크 송에는 작자불명의 옛 민요와, 그 소박한 가곡형식과 정신을 근거로 삼은 현대의 포크 송이 있으며, 여기서는 미국의 후자, 이른바 모던 포크 송, 컨템퍼러리 포크를 가리킨다. 신대륙으로의 이민에 의해 구성되어 있는 이 나라에는 영국을 주로 한 유럽 각국 민요의 가사를 바꾼 발라드나 흑인이 비참한 생활을 호소한 것 등이 있으며, 20세기에 들어와 레코드의 보급과 함께 흑인의 블루스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취입이 매출되는 동시에 존 및 앨런 로맥스 등에 의한 조사 채집도 실시되고, 거기에 자극받아 민요연구가 · 가수의 소박한 활동이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피트 시거는 흑인 포크 블루스 가수 레드베리와 불황시대의 미국을 노래한 우디 거슬리 등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자작곡에 의해 우경화(右傾化) 해 온 미국정부며 인종차별에의 저항,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박해를 받았지만 포크 운동에 정진, 1960년대에는 베트남 전쟁에 대한 항의나 시민권운동과도 결부된 포크 운동의 지도자로서 활약했다. 존 바에즈를 비롯, 로크 이디엄을 살린 봅 딜런은 그 대표적인 가수, 싱거=송 라이터이다.
가을절기에서 추억과 향수에 어린 팝을 묶어 보았습니다.
포크송 특집으로 베스트 팝 80곡을 소개합니다.
2015.10.30. 10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오늘이 금요일 주말입니다. 
*음악용어

* 프레이징 phrasing : 프레이즈, 즉 악구(樂句)란 선율선의 자연스런 구분을 말한다. 이 프레이즈를 나누는 방법이 프레이징이다. 곡의 해석상 프레이징은 미세한 것이긴 하나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는 이론들을 구구하지만 하나의 이론으로 예술적 뉘앙스를 획일화시키는 것은 해롭다는 설도 있다.

*. 프롬나드 콘서트 promenade concert : 1830년경 런던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말로 야외의 광장이나 정원 등에서 행해진 음악회. 청중은 걸어다니거나 차를 마시거나 하면서 음악을 즐겼다. 오늘날에는 주로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파퓰러한 클래식의 연주회를 말한다. 파바로티의 런던 하이드 파크 연주회가 그 대표적인 예. 미국에서는 학생이 주최하는 콘서트로서 '프롬'이라 줄여 쓰기도 한다.

다음은 전기사운드 음악모음입니다 
2015.10.30 김해병
http://www.ponki.kr/pop/pop_musicstory_view.asp?fa1=114&sa3=327506&sa4=3&sa10=story
2016.11.3 전곡 다 듣고, 설명 다시 작성함. 김해병
밥 딜런 '노벨문학상'...대중음악인 첫 수상 ‘이변’


 미국의 포크 가수이자 시인인 밥 딜런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중 음악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수상자를 두고 하루키냐 고은이냐 이런 얘기도 나왔는데 가수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로써 밥 딜런은 1993년 토니 모리슨 이후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인이 됐습니다.

  밥 딜런은 미국 포크음악의 대부인 동시에, 영국 시인 '딜런 토머스'의 이름을 따 예명으로 삼을 만큼 시적인 가사로 유명한데요. 그의 노랫말들은 1960년대부터 저항음악의 대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인종차별 반대, 반전, 반핵 등 정치적이고 사회성 짙은 음악을 끊임없이 발표하며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사실 '문학'하면 보통 시나 소설, 희곡을 떠올리는데요. 대중가요를 문학이라고 얘기를 잘 하지는 않습니다.그런데 밥 딜런 세대인 1960년대 베이비붐 세대에겐 대중가요가 문학 그 이상으로 영향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데요.밥 딜런은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한 평론가는 밥 딜런에 대해 '하루살이 수준의 대중가요 노랫말을 성경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라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그의 음악 자체가 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서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밥 딜런이 20세기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는 노랫말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그렇습니다. 한국의 학생운동에도 영향을 준 '블로잉 인 더 윈드'(Blowin' in the Wind) 그리고 '더 타임스 데이 아 어 체인징'(The Times They Are a-Changin)과 같은 노래들은 사회상을 잘 보여주는 반항적 노랫말로 시민권을 대표하는 곡이 됐습니다.이러한 가사들로 밥 딜런은 베트남 전쟁에 대한 저항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습니다.또 딜런은 포크록을 창시해 포크의 저항성과 록의 하위문화를 결합한 장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밥 딜런은 제도권에 얽매이지 않는 비트 세대 작가들과 교류하면서 저항의식과 풍자정신을 더욱 다져나갔다고 하죠?

 네, 비음이 섞인 그의 독특한 음색과 철학적인 가사, 진솔한 메시지 등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는데요.뿐만 아니라 딜런은 한대수, 김민기, 양희은, 양병집, 서유석 등 70년대 한국 포크 가수에게도 영향을 끼쳤고, 김광석 같은 후대에 등장한 가수들 역시 밥 딜런의 곡을 번안해서 불렀습니다.스티브 잡스도 밥 딜런의 팬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음악전문지 ‘롤링 스톤’은 비틀즈에 이어 밥 딜런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2위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을 두고 네티즌들은 찬반 의견을 내놓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그렇습니다. 밥 딜런의 수상 소식을 축하하는 목소리와 함께 문학인이 아닌 가수가 노벨문학상 수상의 자격이 있는지를 되묻는 의견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인생과 철학을 이야기하던 철학자 가수가 드디어 노벨상을 탔다”면서 “장르를 넘어선 노벨상 측의 과감한 선택에 존경을 표한다”고 추켜세웠습니다.또 “올해 노벨상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소설만 문학이 아니란 것, 글로 하는 게 모두 문학이란 것, 대중가요를 무시하지 말라”고 평가했습니다.
면서 대중가요이지만 그 곡에 담긴 의미와 예술성, 시대 상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결과”라면서 “하루키 같은 ‘야설’ 작가가 받았으면 더 이상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비판론자들의 주된 견해는 딜런의 팬이지만, 앞으로 노벨 문학상의 권위가 우려된다는 게 주를 이루는데요.문학인이 아닌 대중가수가 노벨문학상 수상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노벨상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도를 유지하기 위한 ‘기획’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렇군요. 밥 딜런의 이번 수상은 어떤 면에서는 현재 대중음악 또는 대중가요에 약간의 얕음, 가벼움에 대한 일침이라고 보는 입장도 있죠?

 그렇습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한림원이 밥 딜런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택한 데에는 대부분의 전 세계 사람들이 쉽게 향유하는 대중문화에 대한 일침일 수도 있다는 해석입니다.딜런이 등장하기 이전 노랫말은 거의 사랑과 이별 얘기였다면 이후 딜런은 갑자기 인권과 반전, 철학을 얘기하는 면에서 완전히 달랐다고 평했습니다.

 밥 딜런의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1억 3천만장 이상의 세일즈를 기록한 바 있는데요. 노벨 문학상 이외에도 과거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구요?

 네 맞습니다. 그는 11개의 그래미 어워드를 비롯해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2008년에는 팝 음악과 미국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친 것을 인정 받아 퓰리처상을 받았습니다.2012년에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최고의 영예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밥 딜런은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 상금으로 약 11억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이 타계한 날인 12월10일 열릴 예정입니다.
전 세계가 놀랐습니다. 그것도 '대중음악 가수'와 '노벨문학상'이라는 조합이 왠지 낯설기 때문일텐데요.일상에서 문학을 노래했던 밥 딜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딜런의 서정적 노랫말은 문학의 범위를 확장하고 뛰어넘었습니다.하지만 적잖은 사람들은 이미 딜런의 노랫말을 예찬해왔는데요, 이번 획기적인 노벨상 수상은 그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2016.11 김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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