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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ontinent of Atlantis
- was an island
which lay before the great Flood in the area
- we now call the Atlantic Ocean.
So great an area of land,
- that from her western shores
those beautiful sailors journeyed to the South and the North Americas
- with ease,
in their ships with painted sails.
To the East Africa was a neighbour, across a short strait of sea miles. The great Egyptian age is
- but a remnant of
- The Atlantian culture.
The antediluvian kings
- colonised the world
All the Gods who play
- in the mythological dramas
In all legends from all lands
- were from fair Atlantis.
Knowing her fate,
- Atlantis sent out ships
- to all corners of the Earth.
On board were the Twelve: The poet, the physician,
- the farmer, the scientist,
The magician and the other
- so-called Gods
- of our legends.
Though Gods they were - And as the elders of our time
- choose to remain blind
Let us rejoice and let us sing
- and dance and ring
- in the new Hail Atla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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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y down below the ocean
- where I wanna be
- she may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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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eat 13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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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eating above
- and back chorus like th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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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antediluvian baby,
- oh yeah yeah, yeah yeah yeah,
I wanna see you some day My antediluvian baby,
- oh yeah yeah, yeah yeah yeah,
My antediluvian baby, My antediluvian baby,
- I love you, girl,
Girl, I wanna see you some day.
My antediluvian baby, oh yeah I wanna see you some day, oh My antediluvian baby.
My antediluvian baby,
- I wanna see you
My antediluvian baby,
- gotta tell me where she gone
I wanna see you some day Wake up, wake up,
- wake up, wake up, oh yeah
Oh glub glub, down down, yeah My antediluvian baby,
- oh yeah yea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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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티스 대륙은
- 하나의 섬이었지요
- 그 지역에 있었던
- 거대한 홍수가 있기 전에 있던 섬이었어요
- 지금은 사람들이 대서양이라고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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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땅은 너무도 거대한 땅이어서
- 훌륭한 선원들이
- 화려한 돛을 단 그들의 배를 타고서
- 서부의 해안에서
-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대륙까지
- 어렵지 않게 항해를 하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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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해리의 짧은 해협을 가로질러
- 이웃의 동아프리카까지 가기도 했어요
- 고대 이집트 시대는
- 대서양 문화의
- 지나간 자취에 불과해요
- 태고의 왕들은
- 세계를 식민지로 만들었고
- 모든 나라의 온갖 전설 속에 있는,
- 신화에 관한 드라마 속에
- 나오는 모든 신들은 바로
- 이 아름다운 아플란티스 섬에서 나온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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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으면서도
- 아틀린티스는 지구의 구석 구석으로
- 자국의 배들을 파견했어요
- 그 배 위에는 그리스도의 12사도와
- 시인과 의사,
- 농부와 과학자,
- 마술사와 그리고 이른 바
- 우리의 전설에 나오는
- 나머지 신들이 타고 있었지요
- 비록 그들은 신들이었지만
- 그리고 우리 시대의 조상들이
- 문맹으로 남아 있기를 선택한 것처럼
- 새로운 아틀란티스 제국에서
- 우리 같이 기뻐하고 노래하고
- 춤추고 벨을 울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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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바다 밑으로 쭉 내려가
- 그 곳에서 난 아틀란티스가 원할지도
- 모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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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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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내용이 반복되며
- 아래의 가사가 뒤에서 불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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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고상한 연인이여
- 오 예 예, 예 예 예
- 난 언젠가는 당신을 보고 싶어요
- 나의 고상한 연인이여
- 오 예 예, 예 예 예
- 나의 고상한 연인이여
- 나의 예스러운 연인이여
- 그대를 사랑합니다
- 소녀여, 난 언젠가는 당신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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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스러운 연인이여, 오 예
- 난 언젠가는 당신을 보고 싶어요, 오
- 나의 예스러운 연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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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고상한 연인이여
- 그대를 사랑합니다
- 나의 예스러운 연인이여
- 그대가 어디로 갔는지 내게 말해줘요
- 난 언젠가는 당신을 보고 싶어요, 오
- 깨어나요, 일어나요
- 깨어나요, 일어나요, 오 예
- 첨벙거려봐요, 아래로 아래로, 예
- 나의 고상한 연인이여
- 오 예 예, 예 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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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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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 Antediluvian Baby : Atlantis :::: - Barabajagal, Dono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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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lantis는 도노반의 낭랑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곡의 절반은 아틀란티스에 관한 이야기를 은은한 반주를 배경으로 낭송하는 것이다. 그의 목소리는 대단히 맑고 시적인 느낌을 주면서 아틀란티스에 관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희미한 피아노 연주는 꿈꾸는 듯 흐르고, 아득한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곡의 전반부는 이렇듯 낭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노반이 떨리는 목소리로 감정을 담아 'Hail Atlantis!'라고 하면서 '노래'가 시작된다. 진짜 노랫말은 단 한 줄, "Way down below the ocean where I wanna be she may be"라는 단순한 노랫말과 곡조가 계속 반복되는 가운데 왼쪽 채널을 통해 "I wanna see you some day"나 "My antediluvian baby, I love you, girl" 같은 백보컬이 계속 이어지며, 오른쪽 채널에서는 "She may, she may"가 계속 반복되면서 노래는 fade out의 형식으로 마무리된다. 도노반 자신의 계속되는 백보컬과 함께 기타와 피아노 연주와 적절한 드러밍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노랫말에 의해 지루해질 수 있는 이 노래를 잘 지탱하고 있다.(이 곡이 수록된 Barabajagal 앨범의 몇몇 노래는 제프 벡 밴드의 연주와 더불어 제작되었다.) Barabajagal 앨범에 관해 잠시 언급하자면, 타이틀 곡 Barabajagal은 가끔씩 나타나는 도노반의 '찐득한 느낌'이 담긴 관능적인 곡이며, Happiness Runs 같은 조금은 얼빠진 듯한 예쁜 노래도 있다. 그리고 싸이키델릭한 분위기에 묘한 노랫말을 가진 Superlungs My super Girl도 특이한 곡이었다.
- Atlantis에서 도노반이 언급한 아틀란티스 대륙은 대단히 '일반론'적인 것이다. 플라톤이 <티마에오스>와 <크리티아스>에서 헤라클레스의 기둥 너머에 있는 강대한 국가를 이야기한 이래 아틀란티스는 인류의 사라져버린 꿈 같은 것이었다. 대서양 상에 존재했던 거대한 대륙과 초고대문명 ; 도노반의 언급처럼 이집트 문명도 그 잔재에 불과한 것이었고, 마야, 아즈텍, 잉카 문명도 아틀란티스의 흔적 같은 것이라는 주장은 가장 일반적인 가설이다.(남미의 신화에는 자신들이 물에 둘러싸인 땅 '아스트란'이란 곳에서 왔다는 전승이 있다.) 그리고 도노반 역시 이러한 아틀란티스에 관한 원망적 상상을 자신의 노래에 담고 있는 셈.
도노반이 노랫말에 언급한 '지정학적 위치'는 킬하에 의해 지도로 표현되어진 이래 전통적인 아틀란티스 실재설에서 끊임없이 이야기되는 것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알프레드 베게너 이래 정설로 굳어진 판구조론을 따르면 대서양의 해저에는 아틀란티스같은 대륙이 존재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도노반의 노랫말에 언급된 '세계 각지로 보내어진 배들'은 처치워드의 무 대륙에 관한 황당한 책의 주장을 연상시킨다.) 그에 관한 대안들로는 테라섬에서 비미니제도, 남극까지 다양하다. 그것이 아틀란티스였다고 믿을 만한 증거는 아직 없지만 남극에 비교적 우수한 고대문명이 존재했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이라 믿겨진다. (영매로서 널리 알려진 에드가 케이시는 67년, 68년 무렵 아틀란티스 대륙이 다시 솟아오르리라 예언했지만 그것은 빗나가고 말았다. 대신에 그 무렵 비미니제도에서 자연물이라고 하기에는 정교해 보이는 돌구조물들이 발견되었지만 설사 그것이 인공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아틀란티스와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마담 블라바트스키 또한 자신이 아카샤 기록에서 읽었다는 주장과 함께 아틀란티스에 관한 방대한 책들을 저술했지만 그 신빙성은 대단히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 결국 도노반의 노래는 노래일 뿐, 아틀란티스에 관한 학문적 고찰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꿈이고 희망일 뿐이니, 오류라는 것은 그 속에서 어떠한 의미도 가지지 않는 것이다. 그저 아틀란티스에의 화려한 꿈을 간직한 도노반의 아틀란티스는 멋진 노래로 생각된다. (아마 닐 영 또한 아틀란티스 대륙의 실재를 믿는 '포크 뮤지션'인가 보다 ; said the condor to the preying mantis, you gonna lose this place just like we lost atlantis...)
- [ From user.chollian.net/~mrmo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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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ovan ::::
도노반(Donovan, 본명 Donovan Phillip Leitch, 1946년 5월 10일 스코트랜드 글래스고우 출생)은 10살 때 가족을 따라서 영국의 해트필드로 이사하였다. 이후 도노반은 학교를 그만두고 노동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15세가 되던 해 낡은 기타 한 대를 구해 독학으로 음악 공부를 시작하였다. 17살이 된 도노반은 집시 친구와 함께 영국을 떠돌며 노래와 구걸을 하는 방랑생활로 60년대 초반을 보냈다. 1965년 초 도노반은 해트필드로 돌아와서 그 지방의 클럽에서 연주를 하며 정착하였다. 이 무렵 도노반은 음반 기획자들의 눈에 띄어 파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게 된다. 그는 BBC 방송의 [레디 스테디 고우]라는 프로에 출연하여 그의 첫 발매곡인 'Catch The Wind'를 연주하였는데, 그 덕분에 그는 영국에서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음반을 발매하게 된다.
- 도노반이 60년대 중반 영국 팝 씬에 처음 등장했을 때 그는 밥 딜런에 대한 이른바 '브리티쉬 인베이전'의 대답처럼 여겨졌다. 이 불운한 비교로 말미암아 그는 늘 경쟁 관계에 서있어야 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지나친 주목과 기대를 받곤 했다.
- 1965년 말 도노반은 매니저 Allen Klein과 프로듀서 Mickie Most(Animals, Herman's Hermits, Lulu 등과도 작업했음)를 만나게 된다. 이후 그는 어쿠스틱 포크 가수에서 사이키델릭 팝 뮤지션으로 탈바꿈된다. 지나치게 우주적인 내용의 가사는 음악과 그다지 잘 맞지 않았지만, 매력적이고 화려한 어레인지먼트와 도노반의 명상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대체로 성공적인 반응을 거두었다. 1965년에서 1969년 사이 그는 주목할만한 히트곡 시리즈를 만들어내는데, 그 중에는 'Sunshine Superman', 폴 매카트니가 깜짝 출연한 'Mellow Yellow', 제프 벡과 함께 한 'Hurdy Gurdy Man', 그리고 'Atlantis' 등도 포함되어 있다.
70년대 초반에 이르러 도노반은 [If It's Tuesday], [This Must Be Belgium], [Brother Sun, Sister Moon] 등의 영화 사운드트랙 음악을 녹음하였으며 [The Pied Piper Of Hamlin]이라는 텔레비전 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는데, 그 주제곡의 작곡도 담당하였다. 1972년에는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Cosmic Wheels], 롤링 스톤즈의 앤디 올드햄이 제작한 [Essence To Essence]를 발표하였다. 그의 초창기 사이키델릭 앨범인 [Sunshine Superman]과 [Mellow Yellow]는 그의 역량이 총집결된 작품들이었다. 그러나 비슷한 스타일의 반복과 지나친 화려함 등으로 인해 70년대로 접어들면서 도노반의 음악적 명성은 점점 기울기 시작했다.
- 근래 들어 도노반은 아내 린다 로렌스(롤링 스톤즈의 멤버였던 고 브라이언 존스의 미망인)와 딸과 함께 살고있으며, 1996년에는 Rick Rubin이 프로듀스를 한 앨범 [Sutras]를 발표하였다. [ From changg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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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lantis : 아틀란티스섬[Plato가 주창한 대서양상(上)의 이상향.
- 지브롤터 서쪽에 있었으나 끝내는 바닷속으로 침몰했다고 한다].
- *the great Flood : 홍수(inundation); (the F-) 노아의 홍수(Noah's Flood, the Deluge)
- [←창세기(Gen.) 7].
- before the Flood 노아의 홍수 이전의(에); 먼 옛날에
- *strait : (종종 ∼s) 단수 취급 해협, 여울.
- the Strait[s] of Dover 도버 해협.
- *sea mile : 해리(海里)(nautical mile).
- *remnant : 자취, 옛모습, 유풍.
- the remnant of ancient customs 옛 풍습의 자취.
- *antediluvian : 노아(Noah)의 홍수 이전의[←창세기(Gen.) 7 : 8].
예스러운, 고풍의(antiquated); 태고의, 원시 시대의 (primitive). - antediluvian ideas 구식 생각.
- *colonise(-ze) : (* 英》에서는 colonise 로도 쓴다) …을 식민지로 하다.
- …에 식민지를 건설하다.
- England colonized India. 영국은 인도를 식민지로 하였다.
- *the Twelve : 12명(12개) 1조;
- (the T-)[성서]그리스도의 12사도(the Twelve Apostles)
- *Way : [주로 美구어] 부사·전치사를 강조하여 훨씬, 월등히, 썩(far).
- - way down the road 이 길을 쭉 가면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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