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위님 번호 010 ***’ 카톡...볼수록 기막힌 추미애 거짓말 [영상] “보좌관이 뭐하러 사적지시 받겠나”라더니... 檢 “장관·보좌관 휴가관련 연락 인정” 원선우 기자 입력 2020.09.28 16:35 서울동부지검은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특혜 군 휴가’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추 장관과 서씨, 전 보좌관 최모(51)씨 등을 무혐의 처분했다. 그러나 검찰 조사에 따르면, 추 장관은 서씨의 휴가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보좌관과 휴가 연장 관련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검찰은 “서씨의 병가 연장 및 정기 휴가와 관련하여 추 장관과 2일에 걸쳐 카카오톡 메시지를 이용해 연락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국회에 출석해 보좌관의 휴가 연장 ‘문의’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