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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위님 번호 010 ***’ 카톡...볼수록 기막힌 추미애 거짓말 [영상]

김대위님 번호 010 ***’ 카톡...볼수록 기막힌 추미애 거짓말 [영상] “보좌관이 뭐하러 사적지시 받겠나”라더니... 檢 “장관·보좌관 휴가관련 연락 인정” 원선우 기자 입력 2020.09.28 16:35 서울동부지검은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특혜 군 휴가’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추 장관과 서씨, 전 보좌관 최모(51)씨 등을 무혐의 처분했다. 그러나 검찰 조사에 따르면, 추 장관은 서씨의 휴가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보좌관과 휴가 연장 관련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검찰은 “서씨의 병가 연장 및 정기 휴가와 관련하여 추 장관과 2일에 걸쳐 카카오톡 메시지를 이용해 연락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국회에 출석해 보좌관의 휴가 연장 ‘문의’와 관련,..

That person 2020.09.29

秋아들 휴대폰은 휴가 한달치만, 金대위 지인 휴대폰은 2년치 다 뒤져

秋아들 휴대폰은 휴가 한달치만, 金대위 지인 휴대폰은 2년치 다 뒤져 [검찰, 秋에 면죄부] 주기 수사 논란 박국희 기자 입력 2020.09.29 03:00 추미애 법무장관이 28일 웃으며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서울동부지검은 28일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추 장관과 서씨 등을 무혐의 처리했다. 그러자 이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추 장관의 전 보좌관 최모씨로부터 휴가 관련 전화를 받았던 지원장교 김모 대위 측은 “검찰이 서씨에게 유리한 진술만 취사선택했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이 의혹의 쟁점은 2017년 6월 24~25일 서씨의 휴가 미복귀가 ‘탈영(군무 이탈)’에 해당하느냐는 것이다. 서씨는 2차 병가 종료일인 2017년 6월 23일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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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새벽 3시에 대통령 깨우나”…김근식 “대통령이 허수아비냐”

설훈 “새벽 3시에 대통령 깨우나”…김근식 “대통령이 허수아비냐” "靑, ‘文 NSC 개최 몰랐다’ 발뺌…‘비겁한 변명’” 오경묵 기자 입력 2020.09.29 06:50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9일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사실을 몰랐다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 “긴박한 심야 안보장관회의를 몰랐다면 대통령이 핫바지냐, 허수아비냐”라며 “그 정도는 처음부터 신경도 쓰지 않는 무책임하고 게으른 대통령이냐”고 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이진한 기자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문 대통령의 NSC 불참에 대해 “(보고를) 안 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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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새벽 3시에 대통령 깨우나”…김근식 “대통령이 허수아비냐”

설훈 “새벽 3시에 대통령 깨우나”…김근식 “대통령이 허수아비냐” "靑, ‘文 NSC 개최 몰랐다’ 발뺌…‘비겁한 변명’” 오경묵 기자 입력 2020.09.29 06:50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9일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사실을 몰랐다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 “긴박한 심야 안보장관회의를 몰랐다면 대통령이 핫바지냐, 허수아비냐”라며 “그 정도는 처음부터 신경도 쓰지 않는 무책임하고 게으른 대통령이냐”고 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이진한 기자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문 대통령의 NSC 불참에 대해 “(보고를) 안 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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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미복귀 후 秋보좌관 다급한 문자, 검찰은 외면했다

휴가 미복귀 후 秋보좌관 다급한 문자, 검찰은 외면했다 박국희 기자 입력 2020.09.29 07:56 휴가 미복귀 사실을 인지한 당직사병이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모씨와 통화했던 2017년 6월 25일 밤, 추 장관의 최모 전 보좌관은 지역대 지역장교 김모 대위에게 서씨 이름을 오타까지 내면서 다급히 문자를 보냈다. "서씨가 불안해 하니 전화를 좀 해달라"는 통화를 끝낸 직후 보낸 문자 메시지였다. 김 대위가 검찰에 제출한 당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화면/본지 입수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모씨가 2017년 6월 5일부터 14일까지 1차 병가를 마치고,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2차 병가까지 마쳤지만 25일에도 부대에 복귀하지 않자 당직사병은 밤 9시쯤 서씨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 왜 복귀하지 않느..

That person 2020.09.29

조국흑서팀 “국민 총살당했는데 대통령은 아카펠라, 모든게 위선”

조국흑서팀 “국민 총살당했는데 대통령은 아카펠라, 모든게 위선” 베스트셀러 1위, 언론 간담회 “대통령 말고 BTS가 우리책 읽어줬으면” 곽아람 기자 입력 2020.09.25 21:07 “(북한에 피살된 공무원에 대한) 보고를 처음 청와대가 받았을 때, 그분은 아직 살아 계셨다. 대통령이 북한에 즉시 연락해 ‘우리 국민에게 절대 손대서는 안 된다’ 해야 했다. 그러나 대통령은 자고 있었고, 아무 일도 안 했다. 세월호로 권력 잡은 이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사살됐다는 보고 받고도 아카펠라 공연 보러 간 것도 이해 안 간다. 이 정권의 허울, 명분, 대의 이런 것들이 모두 위선 같다. 조국 사태는 이 정권이 갖고 있는 문제의 ‘아이콘’ 같은 거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일 현 정권을 강도 높게..

That person 2020.09.25

秋의혹 사과에 ‘친문 표적’된 박용진 “욕 먹어도 할 말 하겠다”

秋의혹 사과에 ‘친문 표적’된 박용진 “욕 먹어도 할 말 하겠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입력 2020-09-23 17:28수정 2020-09-23 17:41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사진= 뉴스1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지지자에 욕 먹고 외면 받아도 할 말을 하고 할 일을 해야한다”고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행정부의 ‘제이 조약’을 언급했다. 그는 “워싱턴 대통령은 자신을 교수형에 처하라고 주장하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영국과의 굴욕협상인 제이조약을 승인한다”며 “신생 약소국 미국이 영국과의 전쟁을 피하고 힘을 기를 수 있는 미래를 위한 시간을 벌어야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상 대표인 존 제이 역시 오늘날 우..

That person 2020.09.23

용혜인 4차추경 반대하자, 문파 "이해찬이 싸지른 X덩어리

용혜인 4차추경 반대하자, 문파 "이해찬이 싸지른 X덩어리" [중앙일보] 입력 2020.09.23 11:42 수정 2020.09.23 11:50 하준호 전날(22일)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유일한 반대표를 던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등 친문(親文) 지지자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용 의원이 지난 4·15 총선 때 민주당의 위성정당이었던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이력을 들면서다. 23일 오전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이해찬이 싸지른 X덩어리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용혜인, 기본소득당으로 먹튀(먹고 튀었다) 후 이러고 있음”이란 내용 뒤엔 용 의원이 전날 추경안 표결 직전 반대토론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고통을 심..

That person 2020.09.23

언론사,기자,유튜버,블로거까지…조국 "하나하나 따박따박 소송"원선

언론사,기자,유튜버,블로거까지…조국 "하나하나 따박따박 소송" 원선우 기자 | 수정 2020.07.29 14:50 "비판,조롱,야유는 감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장관 시절 국회에 출석한 모습./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9일 지난해 ‘조국 사태’ 당시 허위·과장 보도를 한 언론사와 기자, 유튜버 등을 상대로 하고 있는 법적 대응과 관련, “지치지 않으면서 따박따박 진행하겠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날까지 형사 고소를 제기한 기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들에게는 민사소송도 제기될 것이다. 그 외 허위 보도를 한 기자들의 기사 내용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민·형사 제재를 하려는 대상은 허위사실(언론중재법상 ‘허위 사실적 주장 포함’) 보도·..

That person 2020.07.29

김근식 "추미애, 독재시절 판사했는데 임용장 거부? 납득 안 돼"

김근식 "추미애, 독재시절 판사했는데 임용장 거부? 납득 안 돼" 김동하 기자 6 미래통합당 소속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9일 "지방발령 항의가 아니라 신군부에 저항한 거라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해명,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되지 않는다"고 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 /조선DB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전두환 독재가 가장 서슬퍼런 시기에 사시공부하고, 대학에서 거의 매일 학생들이 끌려가며 민주화 외치고 감옥가던 시기에 연수원 다닌 것"이라며 "판사임용식 날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민주화투쟁을 하기로 한 걸까요"라고 했다. 앞서 추 장관은 지난 1985년 자신의 초임 판사 시절 지방 발령이 부당하다며 법원행정처에 찾아가 펑펑 울었다는 신평 변호사의 페이스북 내용에 대해 "정통성을 상실한 신군부 아래서 판사 ..

That person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