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07 13:40 6일 페이스북 올린 영상 하루만에 삭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하루 휴가를 내고 최근 ‘지휘권 발동’ 갈등 등 현안에 대해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추 장관은 최근 ‘아들 감싸기 논란’ 등과 관련해 페이스북을 통해 ‘왜곡’이라고 반박했는데,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올린 반박 영상을 하루 만에 삭제해 그 배경이 무엇이냐는 말이 나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이덕훈 기자 추 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 아들 감싸기? 3초만 기다리지…”라며 “왜곡이 황당해서 (국회 답변) 당시 풀(영상을 올림)”이라고 했다. 추 장관이 올린 영상은 지난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 편집 영상이었다. 추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