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fe
장르
팝
모타운이라는 레코드 레이블의 설립자인 베리 고디(Barry Gordy)의 아들이며, 마이클 잭슨의 친구이기도 한 록웰(Rockwell)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어 국내에서 큰 반응을 보였던 그의 유일한 발라드 넘버이다. 첫사랑의 실패로 겪게 된 고통을 표현했다고 하는 이 작품은 베이스, 키보드, 신디사이저, 퍼커션까지 연주하면서 작곡에도 재주를 보이고 있는 록웰의 자작곡이기도 하다.
가사
당신은 그날 밤 그 부드러움으로 나의 인생을 어루만졌어요.
나의 소원은 당신이 그 사랑을 다 해버릴 때까지 당신의 자제력이었어요.
내게 말해요,
나는 자유라고.
단지 당신 만을 위한 삶의 기회를 가졌어요.
서둘러 집에 갈 필요 없어요.
이제 당신은 가버렸으니까요.
나이프,
나이프처럼 잘라내 버리세요.
이제 나는 어떻게 치유해야 하나요.
나는 깊이 상처를 입었어요.
나이프,
나이프처럼 잘라내 버리세요.
당신은 내 삶의 중심을 도려내 버렸어요,
내가 안 그런척 할 때,
나의 바보같은 사랑하는 친구는 어디에 있었나요.
사람들이 그것은 그저 쇼라고 알게 될까 염려되요.
나는 무대 위에 있어요.
밤과 낮으로 몸짓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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