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면 땀이 줄줄…단순 더위 아닌 病 때문일 수도 04.23 09:00 ▲ 한 남성이 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땀이 나는 것은 우리 몸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매운 음식을 먹기만 해도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 경우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 To keep health 2015.04.23
40·50代 잘 생기는 족저근막염, 스트레칭이 특효 봄철에는 운동량이 증가하면서 발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에 걸리기 쉽다. 그러나 염증이 생겼다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거나, 초음파로 족저근막을 자극하는 체외충격파 시술을 무작정 받을 필요는 없다.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상준 교수는 "족저근막염의 90% .. To keep health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