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erson 236

김광일의 입] “검찰 파쇼”라는 조국에게 묻는다김광일 논설위원

입력 2020.07.07 18:05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검찰 파쇼’ 체제를 도입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 전날인 3일 전국 고검장·지검장이 다 모인 검사장 회의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휘는 위법’이라는 의견이 쏟아졌다. 그러자 이것에 대해서 조국 씨가 반발한 것이다. 이렇게 말했다. "임의기구에 불과한 ‘검사장 회의’다" "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거부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 위반이 명백하다." 지난주부터 윤석열 총장이 검찰청법 제7조 2항에 명시된 이의 제기권에 근거해 추 장관에게 ‘지휘 철회’를 요청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법 조항은 이렇게 돼 있다. ‘검사는 구체적 사건과 관련된 지휘·감독의 적법성 또는 정당성에 대하여 이견(異見)이 ..

This person 2020.07.07

김무성 "박근혜 前대통령 33년형 과해…우린 만나선 안됐을 운명"김형원 기자

입력 2020.05.29 22:07 | 수정 2020.05.29 22:09 김무성 "제가 경험한 박근혜 절대로 부정 저지를 사람 아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풀어줄 때 됐다…文대통령 결단 부탁" 미래통합당 김무성 의원/조선닷컴 미래통합당 김무성 의원이 29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징역)33년형은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 TV와의 인터뷰에서 “최순실을 잘못 관리한 책임은 있지만, 제가 경험한 박근혜란 사람은 절대로 부정을 저지를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과 저는 만나면 안 됐을 운명으로 좋지 않은 결과가 되어 버렸다”며 “제가 만들었던 대통령인데 제일 먼저 선도해서 탄핵을 시킨 사이가 돼 괴로운 심정”이라고 했다. 그는 “제왕적..

This person 2020.05.30

10억 기부받아 산 '위안부 쉼터' 펜션처럼 사용하다 돌연 반값 매각 조선일보 박상현 기자 이해인 기자

력 2020.05.16 01:30 | 수정 2020.05.16 12:11기부받아 산 '평화와 치유의 집' 7년 동안 할머니들은 살지않고 윤미향 부친이 혼자 거주·관리 주민 "젊은이들 고기굽고 술판"… 수련회 등 펜션 영업한 의혹도 15일 경기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에 있는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의 문이 굳게 닫혀 있..

This person 2020.05.16

진중권 "文대통령이 태종? 징그럽게 얽혀 백년은 해드실 듯" 김아진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0/202005100

입력 2020.05.10 10:09 | 수정 2020.05.10 10:37이광재 당선자, 문대통령 태종에 비유하자 "친문 철학은 '하여가' 시에 농축돼있어 레토릭 좀 보라, 나라가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 진중권 전 동양대 명예교수./조선닷컴DB 진중권 전 동양대 명예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당선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

This person 2020.05.10

여자친구랑 커피 마신 얘기도 칼럼으로 한번 써봤으면" 조선일보 변희원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1/20200

아무튼, 주말] "여자친구랑 커피 마신 얘기도 칼럼으로 한번 써봤으면"조선일보 변희원 기자음성으로 읽기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100자평0좋아요0페이스북 공유1트위터 공유카카오스토리 공유네이버블로그 공유기사 URL공유입력 2020.05.02 03:00만100세 생일맞은 ..

This person 2020.05.02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파면 취소 1심 승소…법원 "징계 과하다"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파면 취소 1심 승소…법원 "징계 과하다"오경묵 기자 입력 : 2017.09.29 14:27 | 수정 : 2017.09.29 16:52 재판부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발언…강등·정직·감봉이 적당"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조선DB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

This person 201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