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e Story★ ●청룡 투혼의 위대한 승리-푸옥록(phuoc loc) 30고지 전투( 7 ) 6. 베콩 라이 라이! 연이어 들리는 요란한 총성 틈틈이 적들의 고함소리와 무슨 타악기 소리 같은 소음도 들렸다. “따이한 라이 라이!” “따이한 라이 라이!” “따이한 라이 라이!” 똑 같은 큰 함성을 되어 되풀이 하였다 해병들은 숨을 죽이고 M1 소총에 착검을 하고 사격만 하고 있었다. 모두 다 전사한건 아닌가? 너무도 우군들이 조용하여 사람의 흔적을 알리는 숨소리조차 들리지 안 들리는 듯하였다. 이 때 느닷없이 선임하사 이영구 상사의 목소리가 우렁차게 터져 나왔다! “ 베콩 라이 라이” “ 베콩 라이 라이” 전 대원들 모두 모두 그 외침에 힘이 솟았다. “ 베콩 라이 라이” 라고 다 함께 소리치며..